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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타일 깨진 소리 듣고 욕실 전체 공사 고민했던 날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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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화장실 벽 쪽에서 갑자기 '쩍' 하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기분 탓인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타일이 벽에서 떨어져서 금이 가 있었어요.

타일 주변으로도 미세하게 균열이 생겼고, 그 영향인지 샤워부스 실링까지 다 떨어져서 문 고정도 제대로 안 되는 상태였거든요. 일단 기존에 쓰던 타일이랑 똑같은 걸 구할 수는 없어서 부분 시공을 하면 색이 너무 얼룩덜데룩해질 것 같아 걱정이 컸어요.

샤워부스 실링만 새로 작업하면 살릴 수 있을지, 아니면 아예 비용을 좀 더 들여서 전체 리모델링을 하는 게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한참 고민했어요. 최대한 효율적으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랑 깔끔하게 새로 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이 많았던 날이었어요.

댓글 8

  • 타**인

    저희 집도 예전에 타일 들뜸 현상 있었는데, 부분만 하면 진짜 티 많이 나더라고요.

    • 욕***이

      맞아요. 저도 그 얼룩덜룩한 게 제일 신경 쓰여서 결정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 초**인

    샤워부스 실링만 다시 하는 건 비용은 아끼겠지만 나중에 또 떨어질까 봐 무서웠어요.

  • 구*맘

    10년 정도 되면 타일 접착력이 약해질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 욕***이

      그러게요. 연식이 있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이번 기회에 아예 갈아엎을까 봐요.

  • 집***무

    샤워부스 문 고정 안 되는 건 실링 문제일 수도 있지만 경첩 쪽도 한번 보세요.

  • 인***수

    부분 시공보다는 차라리 덧방이라도 제대로 하는 게 마음 편하긴 해요.

  • 깔***집

    저도 타일 깨질 때 진짜 가슴 철렁했어요. 물 샐까 봐 밤에 잠도 안 오더라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