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치르고 나니까 이제 진짜 공사 시작이라는 게 실감 나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일단 4~5군데 정도는 견적을 받아보려고 리스트를 짜봤는데, 상담받기 전부터 머리가 복잡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생각한 예산을 먼저 업체에 말하고 그 금액에 맞춰서 자재나 공정을 조정해달라고 하는 게 맞는지 고민됐거든요. 아니면 그냥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다 말씀드리고 견적을 받은 다음에 나중에 깎아내는 식으로 가야 하는 건지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방문 상담이랑 실측까지 한꺼번에 진행하는 게 효율적일 것 같아서 일정을 잡아봤는데, 만약 방문 상담 후에 견적이 너무 높게 나온 곳은 아예 실측 단계로 안 넘어가고 바로 패스해도 괜찮을지 궁금하기도 해요. 부산 쪽이라 업체 찾기가 더 쉽지 않네요.
댓글 5
견***러
저는 일단 제가 하고 싶은 걸 다 말하고 견적을 먼저 받았어요. 그래야 나중에 예산 맞춰서 뺄 수 있는 부분을 찾기 편하더라고요.
부***인
맞아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요. 일단은 제가 꿈꾸는 집을 다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공***터
견적 높게 나오면 실측까지 안 가고 거르는 게 시간 아끼는 방법이긴 해요. 일일이 다 부르다 보면 몸이 너무 힘들거든요.
인***민
부산도 요즘 인건비랑 자재비가 많이 올라서 견적 받다 보면 진짜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라고요.
꼼***인
실측할 때 업체마다 말이 다를 수 있어서 저는 꼭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