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전 새로 들어오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에어컨 배관이었어요. 삼성에서 2in1 모델로 구매했는데, 인테리어 공사 전에 미리 배관을 깔아두고 타공도 해놔야 했거든요.
근데 삼성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까 시스템 에어컨이랑 다르게 2in1은 설치할 때 딱 한 번만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배관 작업은 따로 안 해준다고 해서 진짜 당황했어요.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가전 구매한 쪽에서 알아서 해결해오라고만 하고, 삼성 기사님은 규정상 어렵다고 하시니까 중간에서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결국 사설 업체 불러서 선배관 작업 따로 맡겨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배관 자재가 정품이 아니게 될까 봐 그것도 걱정되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가전 설치랑 인테리어 공정 겹쳐서 배관 문제로 고민하셨던 분들 계신지 궁금해요.
댓글 7
에***러
저도 예전에 배관 때문에 사설 업체 따로 불렀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더 들더라고요.
삼***자
맞아요. 진짜 공사 범위가 자꾸 넓어지는 기분이라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인***보
삼성 케어플러스에서도 안 된다고 하면 진짜 난감하겠어요. 저는 그냥 시스템으로 했거든요.
배***가
사설 업체 부를 때 배관 재질 꼭 확인하고 맡기셔야 나중에 냉매 누설 문제 안 생겨요.
삼***자
안 그래도 정품 배관 아니게 될까 봐 그게 제일 신경 쓰여서 결정 못 하고 있어요.
집***중
인테리어 업체는 참 편하게 말하는 것 같아요. 직접 다 알아봐야 하니까요.
이***생
저도 이번에 입주하면서 에어컨 타공 때문에 전기랑 같이 고민 중인데 남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