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에어컨 설치를 앞두고 실외기 위치랑 배관 연결 경로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어요. 저희 아파트는 오래된 곳이라 기존 세대들은 안방 쪽으로 배관이 빠져 있는데, 저는 거실 쪽 벽을 뚫어서 배관을 길게 연장해 연결하는 방식을 선택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원래 있는 라인을 그대로 쓰는 게 편할 것 같았는데, 거실 쪽 공간 활용이나 나중에 관리하기 편한 쪽을 따져보니 차라리 처음부터 제대로 배관을 끌어오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내력벽이랑 외벽 두 군데를 타공해야 하는 상황이라 관리사무소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공사 범위를 확실히 정하는 과정이 꽤나 신경 쓰였어요.
결국 거실 쪽으로 배관을 쭉 빼서 연결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설치 기사님과도 미리 상의해서 경로를 확정했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공사 전에 미리 체크하고 진행하니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
댓글 7
홈***러
저도 옛날 아파트 리모델링할 때 에어컨 배관 위치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거실 쪽으로 빼면 나중에 가구 배치할 때 훨씬 깔끔하게 정리되더라고요.
거***꿈
맞아요. 처음엔 그냥 대충 연결할까 싶었는데 나중에 가구 들어오고 나서 배관이 튀어나와 있으면 보기 싫을 것 같아서요.
인***보
내력벽 타공은 관리사무소에서 허가받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미리 확인 안 하고 진행했다가 공사 중단되면 골치 아파지니까 꼭 미리 체크하세요!
공***아
배관 연장 길어지면 비용이 좀 추가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나중에 깔끔한 거 생각하면 처음에 제대로 하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타**쌤
거실 쪽으로 배관 빼기로 결정하신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인테리어 마감할 때도 훨씬 깔끔하게 떨어지거든요.
리***중
저도 지금 에어컨 설치 앞두고 고민 중인데 배관 연장 거리랑 타공 위치 결정하는 게 진짜 큰 숙제네요.
거***꿈
어떤 부분 때문에 고민되시는지 말씀해주시면 제가 고민했던 내용들 공유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