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색상이랑 벽 높낮이 마감 때문에 업체랑 한참 얘기했어요
실리콘 색상이 그냥 대충 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막상 준비하다 보니 타일이랑 천장, 걸레받이 연결되는 곳마다 색을 다 다르게 맞춰야 하더라고요. 그냥 업체에서 주는 대로 쓰려고 했다가 나중에 색이 튈까 봐 걱정돼서 결국 연결 부위마다 색상을 하나하나 다 고르기로 했어요.
아덱스 같은 부자재를 쓰면 더 깔끔하다고 해서 견적 받을 때부터 이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갔거든요. 자재에 실리콘을 직접 대보면서 기록도 하고 꼼꼼하게 확인했는데, 사실 색상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결정하는 과정이 진짜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다 마감하고 나니까 경계가 거의 안 보여서 마음이 놓였어요.
벽 높낮이가 안 맞는 부분도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한쪽은 3cm 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냥 실리콘으로 두껍게 쏘면 티가 많이 날 것 같아서, 최대한 자재로 틈을 메운 다음에 실리콘으로 자연스럽게 덮어달라고 미리 말씀드렸어요. 틈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신경 써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다행히 깔끔하게 마무리됐어요.
실리콘,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프리미엄 코킹
후기 1개 · 전주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실리콘 색상 맞추는 거 진짜 일이죠... 저도 색상표 보다가 포기할 뻔했어요.
아덱스 실리콘 쓰셨나요? 저도 이번에 견적 문의할 때 물어보려고요.
네, 아덱스나 에폭시 쪽으로 써달라고 견적 받을 때 미리 말씀드렸어요.
벽 높낮이 차이 나는 건 진짜 까다로운데 어떻게 하셨어요?
자재로 최대한 틈을 메운 다음에 실리콘으로 얇게 덮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저도 실리콘 색상 튀는 거 보고 속상했던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실리콘 색상 고를 때 자재 옆에 바로 대보고 결정하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결국 꼼꼼하게 챙기신 게 결과적으로 잘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