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제작 가구로 채운 넓고 정갈한 주방 | 용인 광교쌍용포레듀엔 64평

반*끝

안녕하세요. 처음 해보는 셀프 인테리어라 걱정이 많았던 64평 대형 평수의 집, 그 변화의 기록을 들려드릴게요.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공사 기간도 워낙 짧아 고민이 깊었던 현장이었어요. 기존 가구들을 들어내고 나니 텅 빈 공간에 먼지와 거친 바닥만 남아 있어 마음이 분주했답니다.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인 거친 콘크리트 바닥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인 거친 콘크리트 바닥사진 출처

철거 직후의 모습이에요. 벽면에 남은 흔적들과 콘크리트 바닥을 보니 정말 큰 공사가 시작된다는 게 실감 나더라고요.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천장과 벽면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천장과 벽면사진 출처

천장과 벽면이 부분적으로 드러난 상태였어요. 낡은 자재들을 정리하며 새로운 가구가 들어올 자리를 정성껏 다듬었죠.

공사가 한창 진행되던 미완성의 공간
공사가 한창 진행되던 미완성의 공간사진 출처

마감이 되지 않은 바닥과 천장 때문에 조금 어수선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깨끗한 새 집이 완성될 수 있거든요.

꼼꼼한 시공을 위해 준비된 공구와 현장
꼼꼼한 시공을 위해 준비된 공구와 현장사진 출처

공구들이 놓인 현장은 언제나 긴장감이 감돌아요. 벽돌 벽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바닥을 보며 꼼꼼하게 밑작업을 진행했어요.

가구 설치를 위해 자재를 배치하던 순간
가구 설치를 위해 자재를 배치하던 순간사진 출처

검은색 수납장과 도구들이 어지럽게 놓여 있던 시공 중의 한 장면이에요. 가구가 들어오기 전, 가장 치열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답니다.

정교한 수치 측정이 이루어지던 작업 현장
정교한 수치 측정이 이루어지던 작업 현장사진 출처

레몬 패턴의 벽지가 남아있던 공간에 전동 드릴로 세밀하게 수치를 재며 위치를 잡았어요. 자재 하나하나가 딱 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요.

빈틈없는 설치를 위해 집중하던 시간
빈틈없는 설치를 위해 집중하던 시간사진 출처

천장이 벗겨진 채 작업이 한창이던 때예요. 측정용 막대를 이용해 오차 없이 가구가 설치될 수 있게 집중하던 순간이었죠.

구조를 잡아가는 가구 설치 과정
구조를 잡아가는 가구 설치 과정사진 출처

마감이 되지 않은 벽면과 바닥 사이에서 묵묵히 작업을 이어갔어요. 겉모습만 비슷한 가구가 아니라, 속까지 탄탄한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였거든요.

하부장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 중
하부장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 중사진 출처

회색 톤의 수납장 구조물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어요. 하부장의 다리를 하나씩 장착하며 무게 중심을 잡아가는 과정이에요.

낡은 흔적을 지워내던 철거 현장
낡은 흔적을 지워내던 철거 현장사진 출처

철거된 꽃무늬 벽지 조각들이 흩어져 있던 어수선한 모습도 이제는 안녕이에요. 깨끗하게 정리된 공간에 새 옷을 입힐 준비를 마쳤답니다.

화이트 톤으로 밝아지기 시작한 주방
화이트 톤으로 밝아지기 시작한 주방사진 출처

드디어 화이트 톤의 수납장이 들어오며 주방이 환해졌어요. 흰색 벽지와 어우러진 깔끔한 상부장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깔끔하게 완성된 화이트 테마의 주방 공간
깔끔하게 완성된 화이트 테마의 주방 공간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완성된 주방의 모습이에요. 화이트 타일 벽과 깨끗한 상판, 그리고 정갈하게 설치된 하부장까지. 넓은 평수만큼이나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신발장부터 붙박이장, 키큰장까지 공간에 딱 맞게 제작되어 들어오니 비로소 집다운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만, 공사 기간이 워낙 짧아 설치 직후 바로 청소를 진행하느라 완성된 상태의 반짝이는 모습을 다 보여드리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쉽네요.

이제는 텅 비어있던 공간이 가족의 일상을 담아낼 수 있는 포근한 곳으로 변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뚝딱싱크

주방 · 경기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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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홈***76/24

화이트 타일 벽에 상판까지 깔끔하게 맞춘 거 보니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주방이 훨씬 넓어 보여요.

광***86/24

와, 64평이라 그런지 주방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요! 저 레몬 패턴 벽지가 화이트 가구랑 어우러지는 과정도 흥미로워요.

주***무6/24

하부장 다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잡아가는 사진 보니 믿음이 가네요. 저도 나중에 붙박이장 할 때 참고할게요!

반*끝6/24

감사합니다! 기초 작업이 잘 되어야 나중에 뒤틀림 없이 오래 쓸 수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미***프6/24

사진 보니까 하부장 회색 톤이랑 상부장 화이트 조합이 너무 세련됐어요. 깔끔함의 정석이네요.

초***러6/24

저도 곧 이사라 주방 가구 고민 중인데, 저렇게 맞춤 제작으로 하면 수납력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반*끝6/24

맞아요, 기성 제품보다 공간에 딱 맞춰서 키큰장까지 넣으니까 죽는 공간 없이 알차게 쓸 수 있어 뿌듯하더라고요.

이***중6/25

저희 집도 이번에 구축 리모델링 예정이라 걱정이 태산인데, 이렇게 정갈하게 완성된 모습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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