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타일 방향 결정할 때 미리 확답받아두면 좋은 이유
이번에 화장실 공사하면서 타일 배치 방향을 두고 고민이 많았어요. 바닥이랑 벽면 타일 사이즈가 300으로 맞물리는 구조라, 시각적으로 연결감이 느껴지게 세로로 붙이는 걸 원했거든요.
공사 시작 전부터 기사님께 세로로 진행해달라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막상 당일 아침에 연락이 왔어요. 현장 상황이나 창문 위치 때문에 가로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시면서 그냥 진행하면 안 되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결국 협의 없이 임의로 판단해서 시공이 진행되는 걸 보고 미리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어요. 공사 중간에 마음 바뀌어서 다시 붙여달라고 요청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사소한 디테일이라도 본인 의사가 확고하다면 현장에서 말이 나오기 전에 미리 약속을 잡아두는 게 속 편한 것 같아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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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타일 방향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특히 화장실은 한 번 붙이면 수정이 거의 불가능이라 미리 확답받는 게 최고예요.
현장에서 기사님들이 편의상 혹은 본인 판단으로 바꾸자고 하실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럴 때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나중에 후회 안 하세요.
세로로 붙였을 때랑 가로로 붙였을 때 느낌이 확 다르긴 하죠. 본인이 생각한 무드가 있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시는 게 정답이에요.
혹시 지금이라도 다시 요청해보실 수 있는 상황인가요? 시공 직후라면 기사님이랑 잘 말씀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다 붙어버린 상태라 다시 뜯고 붙이는 건 비용이나 일정상 무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확실히 말해둘 걸 그랬나 봐요.
타일 크기가 같으면 시각적 연결감이 중요하니까 세로가 훨씬 예쁘긴 하죠. 고생 많으셨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