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게 타일 시공이었어요. 원래는 전체를 덧방으로 진행하려고 계획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공사 들어가니까 한쪽 벽면이 기존 타일이 다 떠 있는 상태라 기사님이 전면 철거 후 새로 시공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만이라도 제대로 잡아달라고 부탁드리고 진행했어요.
근데 입주하고 나서 한참 지나니까 그쪽 벽을 두드릴 때 텅텅 소리가 나면서 타일이 들뜨는 걸 발견했거든요. 알고 보니 시공할 때부터 문제가 있었던 건지 아니면 건물 자체 문제인지 확인해 보니까 재시공 비용이 50~60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댓글 5
타***아
저도 예전에 덧방 안 하고 철거하고 시공한 벽에서 소리 나는 거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처음부터 제대로 안 붙으면 나중에 들뜨는 게 진짜 스트레스예요.
반***수
철거하고 시공한 부분은 특히나 바탕면 제대로 잡았는지 꼭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나중에 들뜨면 재시공 비용이 꽤 나오니까 처음에 꼼꼼히 체크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욕***맘
맞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경험하고 나니 시공 직후에 한 번 더 꼼꼼하게 두드려보면서 체크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무
재시공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오네요. 혹시 시공 직후에 체크 리스트 따로 가지고 계신 거나 확인하신 포인트 있을까요?
욕***맘
저는 특별한 리스트는 없었지만 시공 끝나고 바로 다음 날에 타일 하나하나 두드려보면서 소리 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