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단배관으로 설치하고 1년 살아본 솔직한 생각
처음 공사할 때 실외기실이 너무 좁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업체에서는 다배관으로 하면 배관 뭉치가 두꺼워져서 루버창이 안 닫힐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단배관 방식으로 실내기 5대를 연결했는데, 당시에는 용접 부위가 많아 냉매 누설이 생길까 봐 걱정하며 결정했거든요.
근데 막상 1년 넘게 살아보니까 우려했던 하자는 전혀 없었어요. 요즘은 시공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가스 새는 일 없이 아주 쾌적하게 쓰고 있더라고요. 오히려 배관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실외기실 마감이 깔끔하게 떨어진 점이 만족스러워요.
나중에 에어컨 청소할 때나 냉매 충전할 때 단배관이라 불편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실제로 관리받아 보니 다배관이랑 별 차이 없더라고요. 그냥 기사님들이 평소에 하시는 방식이라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아니었어요. 만약 저처럼 실외기실 공간이 협소한 집이라면 굳이 무리해서 다배관 고집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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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단배관이랑 다배관 사이에서 밤새 검색했던 기억나네요. 결국 공간 때문에 단배관 갔는데 저도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요.
맞아요. 인터넷 보면 누설 얘기가 많아서 덜컥 겁나더라고요. 근데 시공만 제대로 되면 진짜 걱정 없는 것 같아요.
실내기 5대면 배관 양이 엄청날 텐데 루버창 간섭 피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다배관이었으면 진짜 꽉 찼을 것 같아요.
냉매 충전할 때 단배관이 더 번거롭다는 말이 있던데 실제로 체감되는 불편함은 없으셨나요
저는 작년에 한 번 점검받았는데 그냥 평범하게 진행하시더라고요. 특별히 시간이 더 걸리거나 까다로운 부분은 못 느꼈어요.
저희 집은 다배관으로 했는데 배관이 너무 두꺼워서 실외기실 문 닫을 때마다 아슬아슬해요. 이 글 보니까 단배관으로 할 걸 그랬나 싶네요.
용접 부위가 많으면 나중에 수리할 때 비용이 더 나오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그 부분은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었는데, 일반적인 수리 범위에서는 비용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거주 경험담이라 믿음이 가네요. 저도 공간 효율 생각해서 단배관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용기 얻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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