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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랑 E보드 가격 오르기 전에 계약 서둘렀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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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사 예산 짜면서 자재값 변동 때문에 머리가 좀 아팠어요. 처음엔 그냥 계획한 대로 가면 될 줄 알았는데, 단열재나 E보드 쪽 인상 폭이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랐거든요. E보드는 25% 정도 오른다고 하고 열반사 단열재도 20% 가까이 오른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예산 계획을 다시 세울 수밖에 없더라고요.

목공 자재인 MDF나 합판도 조금씩 오를 예정이라서 저는 아예 목공 공정은 최대한 빨리 계약을 확정 지으려고 했어요. 특히 플로베니아 같은 건 30%나 오른다고 하니까 나중에 예산 초과될까 봐 무서웠거든요. 실리콘이나 본드 같은 소모품도 10% 정도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서 자재 준비를 서둘렀어요.

아이소핑크 수급도 불안정하고 페인트 공장 가동이 멈춘 곳도 있다고 해서 자재 수급 문제로 공사가 밀릴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그리고 재고가 있을 때 미리 자재들을 확보해두는 방향으로 예산을 집행했어요.

댓글 6

  • 단***중

    단열재 두께는 어떻게 정하셨어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인데...

    • 예***자

      저는 기존보다 조금 더 두꺼운 걸로 잡았는데, 인상 폭이 커서 예산이 좀 늘어나긴 했어요.

  • 자**정

    저도 요즘 자재값 때문에 계약 미루고 있었는데 소름 돋네요ㅠㅠ

  • 목**버

    MDF나 합판은 미리 사두는 게 진짜 이득인 것 같아요. 저도 지난달에 해치웠거든요.

  • 페***아

    페인트는 어떤 브랜드 쓰셨나요?

    • 예***자

      브랜드는 따로 안 정했는데, 공장 가동 멈춘 곳이 있다고 해서 그냥 평소 쓰던 곳으로 결정했어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