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안방 욕실 부분 수리와 전체 리모델링 사이에서 갈등한 과정
안방 화장실 문을 열면 세면대가 바로 보이는 좁고 긴 구조라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줄눈이나 곰팡이 문제만 해결하면 될 것 같아서 부분 보수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거든요.
그런데 수전이랑 세면대를 하나씩 바꾸다 보니 비용이 생각보다 애매하게 올라가더라고요. 결국 이왕 하는 거 전체 리모델링을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방향을 틀었어요. 특히 구축이라 바닥 단차나 배수 상태가 변수라 실측 전까지는 덧방이 가능할지 확신이 안 서서 계속 망설였어요.
좁은 공간이라 최대한 넓어 보이게 하려고 벽 타일을 밝은 베이지 계열로 통일하는 쪽으로 생각 중이에요. 수납 때문에 거울 슬라이딩장을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수납력은 좋겠지만 자칫하면 욕실이 더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일단은 제외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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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부분 수리 알아보다가 결국 전체로 간 케이스예요. 하나둘 바꾸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더라고요.
맞아요. 수전이랑 세면대만 바꿔도 금액이 꽤 되길래 그냥 다 갈기로 했어요.
베이지 톤으로 통일하면 확실히 개방감은 생기더라고요. 다만 구축이면 덧방 전에 바닥 수평 꼭 체크해보세요.
슬라이딩장 없애면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는데, 나중에 수납 부족해서 후회할 수도 있어요. 저는 작은 선반으로 타협했거든요.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수납을 포기하고 넓어 보이는 걸 택할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거주 중에 공사하시려면 덧방이 시간 단축에는 최고더라고요. 이틀이면 끝나니까 확실히 부담이 적어요.
저희 집도 세면대가 바로 보이는 구조인데 진짜 답답해요. 베이지색 타일 쓰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