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젠다이 대리석 두께랑 색상 때문에 고민하다 깨달은 것들
욕실 공사하면서 젠다이에 올라가는 대리석을 골랐는데 막상 시공된 걸 보니 생각했던 느낌이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어요. 저는 주방 싱크대처럼 12t 정도로 얇고 슬림하게 마감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는 앞으로 툭 튀어나오게 덮이는 방식으로 시공됐더라고요.
색상도 고를 때부터 약간 찝찝한 마음이 있었는데 역시나 타일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계속 신경 쓰여요. 게다가 실리콘은 기사님이 임의로 흰색으로 쏴서 마무리하고 가셨는데, 다행히 턴키 사장님이 이 부분은 다시 맞춰서 작업해주시기로 했어요.
지금은 아예 대리석을 뜯어내고 타일을 올려서 코너비드로 마감하는 게 나을지 고민 중이에요. 만약 그게 어렵다면 두께라도 12t로 얇게 재시공할 수 있을지 사장님이랑 다시 의논해보기로 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대리석 두께 생각 없이 진행했다가 너무 투박해 보여서 고생했거든요. 12t 슬림하게 가려면 자재부터 시공법까지 미리 확정 지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그냥 대리석 올라간다는 말만 믿고 구체적인 두께까지는 생각을 못 했어요. 이번에 제대로 배웠네요.
젠다이 뜯고 타일로 올리는 건 공정이 조금 추가되긴 하겠지만 가능할 거예요. 다만 코너비드 마감이 대리석보다 깔끔하게 기사님 숙련도 차이가 크더라고요.
실리콘 색상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다시 해주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예전에 색 안 맞아서 제가 직접 긁어내고 다시 쐈던 기억이 나네요.
직접 하셨다니 진짜 고생하셨겠어요. 저는 사장님이 해결해주신다고 해서 일단 믿고 기다려보려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