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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벤치 하나 남기고 현관 수납은 꽉 채웠어요

목공 · 사장님 12분이 써 보낸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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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예쁘게 보이는 것보다 저희 생활에 맞는 수납이 먼저였어요. 맥시멀리스트라 양쪽 벽을 최대한 장으로 채우되, 어린 꼬마가 신발을 신을 자리는 답답하지 않게 작은 벤치만 남겼습니다.

거울 아래 우드 벤치가 들어가니 앉을 곳도 생기고 화이트 톤 사이에 포인트도 되더라고요. 신발장과 수납장은 한솔 클레이크림으로 맞춰 문이 여러 장이어도 한 면처럼 차분하게 보이게 했고, 중문을 열었을 때 복도 마루까지 색이 끊기지 않도록 톤을 줄였어요.

수납을 많이 넣으면 좁아 보일까 고민했는데 손잡이와 장식이 거의 없는 면으로 정리하니 생각보다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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