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욕실 올철거하고 새로 수리했는데 마감이 생각보다 너무 속상하게 나왔어요. 처음 확인했을 때 타일 모서리가 나간 이바리 부분이 꽤 많더라고요. 업체에 말했더니 줄눈 시공하면 티 안 난다며 그냥 가자고 해서 믿고 진행했어요.
근데 막상 줄눈까지 다 했는데도 계속 눈에 띄어서 다시 얘기했거든요. 그랬더니 고급 타일도 아닌데 적당히 넘어가 달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다시 뜯어내고 시공하는 게 더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일단은 그냥 두고 썼어요.
그러다 최근에 다시 살펴보니 이번엔 아예 금이 간 타일을 발견했어요. 업체는 그냥 써도 된다는데, 나중에 오신 에이에스 기사님은 한 번 금이 가면 언제 전체적으로 쫙 갈라질지 모르니까 무조건 교체하는 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전문가분들 의견이 이렇게 갈리니 정말 혼란스러워요.
댓글 7
타**보
줄눈으로 가려진다고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진짜 후회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다가 계속 신경 쓰여서 결국 다시 했거든요.
욕***중
맞아요. 그때 그냥 믿었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너무 아쉬워요.
구***기
금 간 건 진짜 위험해요. 기사님 말씀대로 나중에 한꺼번에 터지면 그때는 일이 더 커지더라고요.
반***무
업체에서 적당히 넘어가라고 하는 게 제일 화나네요. 돈 내고 공사하는데 왜 흐린 눈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집***왕
진짜 공감해요. 마감 디테일에서 업체 실력이 다 드러나는데 너무 무책임하시네요.
화***실
이바리 나간 건 그나마 낫지만 금 간 건 안전 문제라 무조건 교체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꼼***인
에이에스 기사님이 보통 현장을 더 많이 보셔서 정확할 확률이 높더라고요. 업체 기사님 의견 따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