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장 홈바 제작 시점과 공정 순서 고민하며 짠 예산
33평 아파트 올수리 계획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가구 들어오는 타이밍이었어요. 특히 냉장고장이랑 홈바를 맞춤으로 짜기로 했는데, 이걸 마루나 도배 전에 넣어야 할지 아니면 다 끝나고 넣어야 할지 결정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냉장고장 사장님이랑 마루 업체 분 조율해서 순서를 잡았는데, 가구 제작 비용은 생각보다 비중이 컸어요. 일반적인 기성 제품보다 맞춤 홈바 옵션을 넣으니까 예산이 수백만 원 단위로 훅 올라가더라고요. 그래도 주방 동선 효율을 생각해서 이 부분에는 욕심을 좀 냈어요.
전체적으로는 철거부터 에어컨 배관, 전기, 목공 순으로 잡고 그 뒤에 욕실이랑 필름 작업을 배치했어요. 마루랑 도배가 거의 끝물에 들어가는데, 가구 설치 시점이 이 사이에서 계속 엇갈려서 조율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거든요. 결국은 바닥재 손상을 줄이면서도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도록 순서를 세밀하게 조정해서 진행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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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홈바 맞춤으로 짜면서 예산 엄청 썼는데 진짜 만족해요. 혹시 가구 들어오기 전에 바닥 보양은 따로 하셨나요
네 마루 시공 후에 가구가 들어오는 거라 보양지 두껍게 깔고 작업해달라고 신신당부했어요
냉장고장 순서가 진짜 헷갈리더라고요. 저는 그냥 도배 다 하고 넣었는데 마감 부분이 살짝 뜨는 느낌이라 고민이에요
공정 순서 잡는 게 반셀프의 절반인 것 같아요. 저도 에어컨 배관 먼저 하고 전기 작업 들어갔는데 그게 정답이었더라고요
맞아요 배관 미리 안 해두면 나중에 목공이나 도배 다 뜯어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순서에 신경 많이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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