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소형 아파트로 옮기며 거실 가구 배치 때문에 밤잠 설친 기록
이번에 원룸 생활 청산하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됐어요. 주방 쪽 공간을 확장해서 냉장고랑 아일랜드장을 놓기로 계획했는데, 정작 거실을 어떻게 쓸지가 제일 큰 고민이더라고요.
제 로망은 소파에 편하게 누워서 TV를 보는 건데 막상 그렇게 배치하면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을 것 같았어요. 식탁이 없으면 결국 바닥에 작은 테이블 놓고 양반다리로 밥을 먹어야 할 텐데 그게 생각보다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예쁜 4인용 식탁을 거실에 두고 거기서 TV도 보고 식사도 해결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어요. 근데 또 그렇게 하면 거실에 소파가 없어서 집 분위기가 좀 이상해 보일까 봐 계속 망설여지더라고요. 혼자 살 거라 결혼 계획은 없지만, 삶의 질을 생각하면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결정 내리기가 진짜 어렵네요.
댓글 6
저도 혼자 살 때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소파 포기하고 큰 테이블 놓았거든요. 거기서 노트북도 하고 밥도 먹으니까 활용도가 훨씬 높더라고요.
역시 테이블 쪽이 실용적이긴 하겠죠. 근데 누워서 TV 보는 로망을 포기하려니 너무 아쉬워요.
4인용 식탁이면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소형 아파트면 거실이 꽉 찰 수도 있어요. 사이즈 먼저 재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소파 놓고 식사는 주방 아일랜드장에서 해결해요. 아일랜드장 높이만 맞으면 굳이 거실에 식탁 안 둬도 괜찮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아일랜드장에서 간단하게 먹고 소파에서 쉬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차라리 등받이 있는 벤치형 식탁을 두면 소파 느낌도 나고 식사도 가능해서 절충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1,930개 · 업체 210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