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소형 아파트로 옮기며 거실 가구 배치 때문에 밤잠 설친 기록

나***기

이번에 원룸 생활 청산하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됐어요. 주방 쪽 공간을 확장해서 냉장고랑 아일랜드장을 놓기로 계획했는데, 정작 거실을 어떻게 쓸지가 제일 큰 고민이더라고요.

제 로망은 소파에 편하게 누워서 TV를 보는 건데 막상 그렇게 배치하면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을 것 같았어요. 식탁이 없으면 결국 바닥에 작은 테이블 놓고 양반다리로 밥을 먹어야 할 텐데 그게 생각보다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예쁜 4인용 식탁을 거실에 두고 거기서 TV도 보고 식사도 해결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어요. 근데 또 그렇게 하면 거실에 소파가 없어서 집 분위기가 좀 이상해 보일까 봐 계속 망설여지더라고요. 혼자 살 거라 결혼 계획은 없지만, 삶의 질을 생각하면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결정 내리기가 진짜 어렵네요.

댓글 6

미***프4일 전

저도 혼자 살 때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소파 포기하고 큰 테이블 놓았거든요. 거기서 노트북도 하고 밥도 먹으니까 활용도가 훨씬 높더라고요.

나***기4일 전

역시 테이블 쪽이 실용적이긴 하겠죠. 근데 누워서 TV 보는 로망을 포기하려니 너무 아쉬워요.

거***페4일 전

4인용 식탁이면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소형 아파트면 거실이 꽉 찰 수도 있어요. 사이즈 먼저 재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아4일 전

저는 그냥 소파 놓고 식사는 주방 아일랜드장에서 해결해요. 아일랜드장 높이만 맞으면 굳이 거실에 식탁 안 둬도 괜찮더라고요.

집***보4일 전

맞아요. 저도 아일랜드장에서 간단하게 먹고 소파에서 쉬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공***왕4일 전

차라리 등받이 있는 벤치형 식탁을 두면 소파 느낌도 나고 식사도 가능해서 절충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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