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벽면 타일과 필름 마감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한 포인트
이번에 주방 구조를 바꾸면서 화구 위치를 옮겼는데, 벽면 마감을 어떻게 할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전체적으로 필름 마감을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요리하는 동선을 따져보니까 타일이랑 필름은 관리 면에서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필름은 시공이 빠르고 매끈해서 예쁘긴 하지만, 화구 바로 옆이면 기름이나 음식물이 튀었을 때 닦아내기가 쉽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변색될 가능성이 높았어요.
반면에 타일은 시공 과정이 더 번거롭고 비용도 조금 더 들지만, 오염에 강하고 청소가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특히 화구 주변처럼 물과 기름이 많이 튀는 구역은 무조건 타일로 가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결국 저희 집은 화구가 있는 쪽 벽면은 타일로 마감하고, 화구가 없는 나머지 벽면만 필름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했어요. 가구 세팅 전에 미리 이 부분을 확정 짓지 않으면 나중에 가구를 다 들어낸 상태에서 다시 작업해야 해서 유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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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주방 벽면 필름으로 했다가 기름때 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역시 화구 옆은 타일이 진리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타일로 마음 굳혔어요.
가구 들어온 다음에 타일 작업하려면 진짜 일이 커지는데 타이밍 잘 잡으신 것 같아요. 유격 생기면 나중에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타일이랑 필름 경계선 마감은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그 부분이 깔끔하게 떨어져야 예쁘더라고요.
실리콘으로 최대한 얇게 마무리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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