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할 설렘을 담은 브라운 포인트 주방 | 명일동 삼익그린 2차
안녕하세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집을 가꾸는 일만큼 설레는 일이 또 있을까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셨던 고객님의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처음 상담을 시작할 때 고객님께서는 임신 중이셔서 현장에서 꼼꼼하게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공사 도중에 예쁜 아기를 출산하시게 되어, 이후에는 산후조리원에 계신 고객님을 대신해 남편분과 세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완성한 집이랍니다. 구축 아파트 특유의 낡은 주방 동선과 분위기를 어떻게 하면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따뜻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며 진행했어요.

시공 전 모습부터 살펴볼게요. 벽면에는 갈색 타일이 부분적으로 붙어 있고, 천장과 바닥에는 흙과 건축 자재들이 놓여 있는 공사 초기 단계의 현장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었지만, 앞으로 채워질 따뜻한 무드를 상상하며 기초 작업을 진행했어요.

드디어 완성된 주방의 모습이에요. 회색 톤의 벽면과 브라운 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여기에 어두운 우드톤 상판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습니다.

작업 과정 중의 한 장면인데요. 검은색 타일 바닥 위에 파란 빛을 내는 원형 버튼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진행했던 과정이 느껴지네요.

갈색 타일 벽면과 어두운 색상의 상판 위에 작은 원형 장치가 놓여 있는 시공 중의 모습입니다.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가 모여 전체적인 퀄리티를 결정하기에 정성을 다해 작업했습니다.

다시 완성된 주방을 보여드릴게요. 화사한 흰색 수납장과 대비되는 갈색 타일 벽, 그리고 시크한 블랙 컬러 상판이 만나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요리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공간이 되었어요.

시선을 조금 옮겨보면, 깨끗한 흰색 상부 수납장 아래로 어두운 갈색 타일 벽과 검은색 상판이 길게 이어집니다. 톤의 대비가 명확해서 주방이 훨씬 정돈되어 보여요.

주방의 뼈대를 잡던 과정입니다. 싱크대 아래 수납장 내부 구조와 배관, 수도꼭지가 노출된 상태로 타일 벽면과 함께 보이죠. 기초 설비가 잘 되어야 나중에 사용하며 불편함이 없기에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완성 후의 수납 공간입니다. 주방 상판 아래로 목재 수납장이 열려 있고, 가스레인지가 배치된 모습이에요. 우드톤의 따뜻함이 주방 전체에 온기를 더해줍니다.

수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샷이에요. 목재를 뽑아내는 방식의 수납장과 식품 보관용 선반이 설치된 모습인데, 선반 위에는 'finish' 브랜드 제품이 놓여 있네요.

전체적인 무드가 잘 드러나는 컷입니다. 회색 벽돌 타일의 질감과 어두운 색상 상판, 그리고 밝은 톤의 수납장이 어우러져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다른 공간의 시공 과정입니다. 흰색 문의 개방된 수납장 내부가 보이며, 갈색 계열의 섬유 마감 상판과 목재 패턴의 바닥재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에요.

마지막으로 주방의 전체적인 뷰입니다. 회색 벽면을 배경으로 브라운 타일과 어두운 우드톤 상판이 중심을 잡아주어,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을 클래식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낡고 불편했던 예전 주방에서 벗어나, 이제는 아이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다만,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색감을 사용하다 보니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적절한 간접 조명을 추가했다면 더 좋았겠다는 작은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설렘이 가득 담긴 집이라 그런지, 공간 곳곳에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이 집에서 가족분들이 함께 그려갈 행복한 일상들을 응원합니다.
이 글은 예인싱크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예인싱크
주방 ·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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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수납장 내부 구조나 배관 같은 기초 작업 사진까지 같이 올라와서 좋네요. 특히 우드톤 하부장의 수납 효율을 높인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저도 곧 아이 낳고 이사 예정이라 주방 동선 고민이 많았는데, 화이트 수납장에 우드 포인트 준 게 너무 따뜻해 보여서 참고가 많이 돼요.
공감해요. 저도 구축이라 주방이 좁은데 이런 식으로 색감 대비를 주면 훨씬 정돈되어 보일 것 같아요.
브라운 타일이랑 블랙 상판 조합이 진짜 고급스러워요. 사진 보니까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라 질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맞아요! 클래식한 무드를 내고 싶어 하셔서 톤 다운된 색감들로 조화롭게 매치해 보았답니다.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