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와 반셀프 사이에서 밤잠 설친 결정 과정

밤***인

8년 된 24평 아파트로 들어가게 됐는데 집 상태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라 더 고민이 많았어요. 그냥 살기엔 아쉽고 다 뜯어고치기엔 과한 느낌이라 매일 밤 커뮤니티만 뒤지느라 잠을 못 잤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가구 눌린 자국 있는 장판이랑 유광 화이트 필름들만 싹 바꾸려고 했어요. 근데 조명 얘기를 듣다 보니 기본 LED보다는 다운라이트나 간접조명을 넣어서 분위기를 확 바꿔보고 싶더라고요. 여기에 실링팬까지 보태보태병으로 추가하고 나니까 공정 수가 점점 늘어났어요.

가장 갈등했던 건 에어컨이었는데, 전 집주인이 쓰던 2in1 모델을 싸게 넘겨준다고 하셔서 그냥 쓸까 하다가 결국 시스템에어컨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냉장고장이랑 수납장 제작까지 생각하니 이 모든 일정을 제가 직접 잡는 반셀프가 맞을지, 아니면 비용을 더 주더라도 턴키로 편하게 갈지가 최대 난제였어요.

댓글 5

반***무1일 전

저도 24평인데 공정 늘어나면 반셀프가 진짜 빡세더라고요. 특히 시스템에어컨이랑 목공 들어가면 일정 꼬이기 쉬워서 고민되실 것 같아요.

밤***인1일 전

맞아요. 그래서 더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냥 단순 도배 장판이면 바로 반셀프 했을 텐데 수납장 제작까지 들어가니까 겁이 나네요.

화***후1일 전

유광 화이트 필름은 진짜 요즘 느낌 아니긴 해요. 무광으로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조***아1일 전

기본 LED에서 다운라이트로 바꾸면 만족도 진짜 높으실 거예요. 저도 그거 하나로 집안 무드가 확 바뀌어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무1일 전

조명은 진짜 가성비 최고인 공정 같아요. 저도 그거 때문에 반셀프 도전했었거든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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