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바닥 타일 밝은색 썼다가 관리 때문에 고생한 기억
예전에 턴키로 공사했을 때 욕실이랑 현관 바닥을 아주 밝은 톤으로 맞췄거든요. 그때는 그냥 깨끗해 보이기만 하면 장땡인 줄 알았는데, 막상 살다 보니 먼지가 조금만 쌓여도 너무 잘 보여서 청소 압박이 진짜 심하더라고요.
그때 안방 욕실만 그나마 어두운 그레이 톤으로 했었는데, 확실히 거기가 마음이 훨씬 편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고민하다 보니 무늬가 좀 있는 테라조 타일이 생각났어요. 요즘은 벽이랑 바닥을 똑같이 맞추는 게 유행이라는데 저는 예전 기억 때문에 선뜻 용기가 안 나더라고요.
테라조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참 예쁘다고 생각했거든요. 다시 찾아보니까 옛날 느낌이 날까 봐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관리 면에서는 무늬 있는 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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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밝은 타일 썼다가 매일 칫솔질하듯 청소했던 기억나네요. 결국엔 무늬 있는 걸로 가야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맞아요. 진짜 매일 청소해도 금방 티가 나니까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테라조 타일 요즘 다시 쓰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너무 입자가 큰 것보다 작은 걸로 고르면 올드한 느낌 덜하고 세련돼 보여요.
저는 그냥 진한 그레이로 통일했는데 무난하긴 해요. 근데 테라조처럼 포인트 있는 자재 쓰면 욕실 분위기가 확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그레이 통일도 깔끔하죠. 근데 테라조 특유의 그 느낌이 있어서 고민되실 것 같아요.
벽이랑 바닥 똑같이 하면 공간이 넓어 보인다고는 하는데, 역시 관리가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