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공정 순서 바꿨더니 물 고임 걱정이 줄었어요

욕***녀

이번에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타일 시공 순서를 정말 꼼꼼하게 따져봤어요. 보통은 벽부터 붙이고 나중에 바닥을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하면 벽과 바닥 사이 줄눈에 작은 구멍이라도 생겼을 때 물이 그대로 스며들어서 아래쪽 몰탈층이 계속 축축하게 유지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그래서 시공 기사님과 상의해서 순서를 조정했어요. 물은 중력 때문에 무조건 바닥으로 흐르니까, 바닥 쪽 마감을 먼저 확실히 잡고 벽을 올리는 게 기능적으로 훨씬 안전하겠더라고요. 겉보기에 깔끔한 것도 좋지만 욕실은 무엇보다 배수랑 방수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특히 타일 사이에 너무 틈이 없으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됐어요. 미적인 기준보다는 물이 잘 빠지고 습기가 차지 않는 기능적인 면을 우선해서 결정했는데, 덕분에 곰팡이나 악취 걱정을 훨씬 덜 수 있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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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구**출8시간 전

벽부터 시공하는 게 일반적이라 그냥 믿고 맡겼었는데, 듣고 보니 찝찝하네요. 저희 집은 이미 다 끝났는데 지금이라도 줄눈 다시 쏴야 할까요?

욕***녀3시간 전

이미 시공된 상태라면 핀홀이 생기지 않게 줄눈 마감을 정말 꼼꼼하게 관리하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화**톤7시간 전

저도 기능적인 면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정석대로 가기로 했어요. 역시 물 쓰는 곳은 보이지 않는 기초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반**보5시간 전

기사님들이 보통 벽부터 하자고 하실 텐데, 이렇게 순서 바꿔달라고 요청하면 작업 시간이 더 오래 걸리거나 추가 비용이 생길까요?

욕***녀2시간 전

저는 미리 상의드려서 진행했는데, 기사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계약 전에 충분히 말씀 나누시는 게 좋을 거예요.

물*집3시간 전

줄눈 핀홀 얘기 진짜 공감해요. 예전 집에서 그거 때문에 바닥 쪽에서 계속 꿉꿉한 냄새 올라와서 고생했거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