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주방으로 바꾸고 6개월, 생각보다 더 만족하는 포인트
처음엔 스텐 씽크대라고 하면 전체가 통스텐인 줄로만 알았어요. 근데 막상 쇼룸 가서 상담받아보니 안쪽은 목재 틀이 있고 겉면을 스텐으로 감싸는 방식이더라고요. 마감이 정말 깔끔해서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싶어 결정했는데, 반년 정도 써보니 확실히 일반 하이그로시나 무광 PET보다는 훨씬 견고한 느낌이에요.
특히 상판 두께나 표면 마감 처리를 직접 만져보고 정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스텐 특유의 손자국이나 결 자국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매일 쓰다 보니 생각보다 크게 신경 쓰이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오염됐을 때 슥 닦아내면 그만이라 관리가 훨씬 편해졌어요.
전체 교체가 아니라 상판이랑 미드웨이 부분만 따로 진행하는 옵션도 있길래 고민했었는데, 저는 예산 좀 더 쓰고 하드웨어까지 블룸으로 맞춰서 전체 시공했어요. 주방 가구의 뼈대부터 마감까지 직접 제작하는 곳이라 그런지 제가 요청한 디테일들이 정확하게 반영된 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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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손자국 진짜 안 신경 쓰이시나요? 저는 그게 제일 걱정이라 결정을 못 하고 있거든요.
처음엔 저도 그랬는데 막상 쓰다 보면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괜찮더라고요. 오히려 너무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마음이 편해요.
저도 스텐 상판 고민했었는데 결국 화이트로 갔거든요. 지금 보니 너무 부러워요.
하드웨어 블룸으로 맞추면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옵션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일반 제품보다는 확실히 금액대가 올라가더라고요. 그래도 사용감 차이가 커서 투자할 만했어요.
상판만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신 부분 혹시 비용 어느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저도 쇼룸 가서 상담받았었는데 도면 챙겨가니까 훨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도면 없었으면 그냥 대충 견적만 받고 왔을 것 같아요.
미드웨이까지 스텐으로 맞추면 청소할 때 진짜 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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