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스템에어컨 신형 설치하고 온도 조절 때문에 고민한 일
기존에도 LG 제품을 만족하며 썼어서 이번에 리뉴얼된 신형 모델로 교체했어요. 처음 두 달 정도는 미세풍이나 1단으로만 낮게 설정해서 썼는데, 바람이 세지 않아서 안방에서 쓰기에 딱 적당하더라고요. 예전 모델은 온도 조절이 어려워서 밤에 거실 에어컨을 켜고 방문을 열어둬야 했는데, 이번엔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평소엔 10분에서 20분이면 금방 설정 온도인 26도까지 떨어졌는데, 요즘은 반나절을 틀어도 판넬 온도가 29도에서 안 내려가더라고요. 정작 체감으로는 약간 춥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숫자는 계속 높게 찍히니까 당황스러웠어요.
더 이상한 건 에어컨을 끄고 AI 건조 송풍이 시작되면 그제야 온도가 뚝 떨어지는 현상이에요. 끌 때는 27도였는데 송풍으로 바뀌니 금방 24.5도까지 내려가더라고요. AS 접수는 했는데, 기사님이 오셔서 토출구 온도만 재보고 정상이라고 하실까 봐 걱정돼요. 최고 풍량으로 틀었을 때 시원한지만 확인하시려는 것 같아서 답답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토출구 쪽 날개가 조금씩 휘는 게 보이고, 방 하나에서는 문 열고 닫을 때 끼이익 하는 소음이 들려서 신경 쓰여요. 전기료가 얼마나 나올지도 걱정되고 마음이 좀 복잡하네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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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판넬 온도랑 실제 체감 온도가 다르면 진짜 헷갈리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센서 위치 문제일 때가 많았어요.
맞아요. 몸은 추운데 숫자는 높게 나오니까 이게 고장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 건지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송풍 때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는 게 진짜 이상하네요. 공기 흐름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날개 휘는 건 저도 LG 쓰면서 느꼈던 부분이라 공감돼요. 그냥 흐린 눈 하고 살아야 하는 건지 고민되네요.
저도 그랬는데 결국 AS 불러서 교체받았어요. 그냥 두면 나중에 더 심해지더라고요.
끼이익 소리 나는 건 설치할 때 수평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대요. AS 오셨을 때 이 부분도 꼭 같이 봐달라고 하세요.
아 수평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온도 말고 소음이랑 날개 휘는 것도 같이 말씀드려야겠어요.
온도가 안 떨어지는데 계속 돌아가면 전기료 폭탄 맞을까 봐 무섭더라고요. 빨리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최고 풍량 기준으로만 점검하는 거 진짜 답답하죠. 실제 사용 패턴이랑 너무 다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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