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로 올수리하고 5개월 뒤에 마주한 베란다 경량벽체 균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샷시 포함해서 집 전체를 다 고쳤어요. 턴키로 진행해서 믿고 맡겼는데 입주하고 한 5개월쯤 지났을 때 갑자기 옆집 분한테 연락이 왔더라고요. 저희 집이랑 맞닿아 있는 베란다 경량칸막이에 금이 가 있다는 거예요.
그동안은 짐을 쌓아두셔서 모르고 계셨다가 이번에 발견하셨다는데, 막상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업체에 바로 연락했더니 시공 중에 강한 충격을 준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확답을 주기 어렵다는 분위기였지만, 일단 핸디코트로 메우고 필름으로 마감하는 보수 방안을 제안해주셨어요.
근데 이웃분께서는 단순 보수가 아니라 아예 전체 교체를 원하시네요. 가장 가깝게 지내야 할 분이랑 얼굴 붉히기는 싫은데, 비용 부담이나 공사 규모가 커질까 봐 걱정이 많아요. 이걸 제가 전액 부담해서 다 갈아드려야 하는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더라고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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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경량벽체는 충격 없어도 집 자리 잡으면서 금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업체에서 보수 제안한 건 다행인데 교체까지 요구하시니 난감하시겠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에요. 업체는 시공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웃분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네요.
보통은 핸디코트 작업만으로도 충분할 텐데 전체 교체는 일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요. 관리사무소 통해서 표준 처리 기준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시는 건 어때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결국 적당한 선에서 합의 보는 게 제일 마음 편하더라고요.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진짜 공감해요. 돈도 돈이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빨리 마무리하는 게 상책이죠.
샷시까지 다 바꾸셨으면 벽체에 영향이 갔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업체랑 다시 한번 진지하게 협의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이웃분께서 너무 강경하시네요. 보수 작업하고 나서도 문제 생기면 그때 다시 논의하자고 설득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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