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타일 욕심내다 미장 재시공까지 가게 된 과정
욕실에 모자이크 타일을 붙이고 싶어서 바탕면 잡는 미장 작업을 따로 불렀어요. 수직이랑 수평이 정말 중요하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이틀 뒤에 확인해보니 바닥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고 손으로 살짝만 긁어도 부서지더라고요. 배합을 잘못했거나 물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서 당황스러웠어요.
더 고민이었던 건 벽이랑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이었어요. 직각이 아니라 둥글게 경사 처리가 되어 있길래 여쭤봤더니, 방수턱이라 타일 작업할 때 다 덮일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타일 기사님께 물어보니 저런 턱이 있으면 시공이 어렵다고 하셔서 결국 다시 깨고 수직 수평 맞춰달라고 요청한 상태예요.
여기에 변기 배관 정체 모를 부분이 있어서 이것도 고민이에요. 일단 톱으로 잘라내고 100미리 PVC 파이프로 연장하려고 하는데, 수직내경이음관까지 써야 할지 아니면 그냥 파이프만 넣어도 될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문틀 옆 빈 공간 마감이나 타일 단차 문제까지 겹치니까 생각보다 신경 쓸 게 너무 많더라고요.
미장,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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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국 미장전문
후기 1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모서리 둥글게 처리된 거 진짜 흔한 일인데 타일 기사님마다 의견이 갈려서 더 헷갈리더라고요. 저는 그냥 다 쳐내고 직각으로 잡았어요.
맞아요. 미장하시는 분은 괜찮다는데 타일 분이 안 된다고 하시니까 결국 재시공 요청했어요.
바닥 액방 부서지는 건 진짜 심각한 거 아닌가요. 그냥 위에 한 겹 더 바르는 걸로 해결될지 걱정되네요.
저도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아예 다 걷어내고 새로 해야 할 것 같아서 계속 확인 중이에요.
배관 연장하실 때 내경이음관 안 쓰면 나중에 누수 잡기 힘들 수도 있어요. 확실하게 처리하시는 게 마음 편해요.
미장할 때 레이저 레벨기로 확인하는지 꼭 물어보세요. 눈대중으로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문틀 옆 빈 공간은 보통 우레폼 쏘고 마감하시던데 단차 생기면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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