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하고 시스템에어컨 달았는데 천장에 곰팡이 생긴 이유
올수리하면서 거실 확장을 같이 진행했고 시스템에어컨도 설치했어요. 3년 정도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썼는데, 올해 신생아가 생기면서 실내 온도를 23도까지 낮게 설정해 쓰다 보니 갑자기 천장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바람 방향을 천장 쪽으로 두고 썼더니 에어컨이랑 맞닿은 부분에 습기가 차면서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했어요. LG 기사님이 오셔서 보시더니 온도 차 때문에 생긴 결로 현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임시방편으로 물기가 스며들지 않게 단열 처리를 해주셨는데도 상황이 비슷해서 고민이에요.
결국 바람 방향을 바닥 쪽으로 내리고 미약풍으로 설정해야 괜찮다는 조언을 들었어요. 실크벽지 겉면만 이 정도면 안쪽은 더 심할 것 같아서 여름 지나고 부분 수리를 해야 할지, 아니면 에어컨을 끄고 말리면 해결될지 판단이 안 서네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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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확장 공사할 때 천장 단열재 제대로 안 넣으면 여름에 냉기 때문에 결로 생기는 경우 많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맞아요, 확장 부위라 단열 문제인지 설치 때 마감이 부족했던 건지 헷갈리네요.
아기가 있으면 온도 낮추는 게 필수인데 바람 방향을 계속 아래로만 하면 또 효율이 떨어질까 봐 걱정되시겠어요.
실크벽지는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겉으로 보일 정도면 안쪽 석고보드까지 곰팡이 폈을 확률이 높아요. 그냥 말리는 걸로는 해결 안 될 것 같더라고요.
그렇겠죠. 여름 지나고 도배 다시 하면서 안쪽까지 확인해봐야겠어요.
저희 집도 탑층인데 천장 쪽 온도 차가 진짜 심해요. 에어컨 설치할 때 보온재 마감 꼼꼼히 안 하면 이런 일 생기더라고요.
부분 수리하시려면 일단 에어컨 끄고 완전히 말린 다음에 벽지 뜯어서 상태 보시는 게 순서일 것 같아요.
신생아 때는 온도 조절이 진짜 예민한데 에어컨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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