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포기하고 실링팬으로 돌린 지 6개월 된 생각

단***맘

입주 전에 시스템에어컨을 꼭 하고 싶었는데, 막상 실외기실 상태를 보니 곰팡이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기사님이 이 정도면 천장 쪽은 더 심할 수 있고 나중에 결로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하셔서 고민 끝에 과감히 포기했어요. 보강 공사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할 것 같아 그냥 안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거든요.

대신 거실이랑 안방, 아이 방까지 실링팬을 추가로 설치했어요. 처음엔 에어컨 없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공기 순환이 돼서 훨씬 쾌적하더라고요. 특히 밤에 약하게 틀어놓고 자면 은은한 바람 덕분에 숙면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지금 반년 정도 지내보니 시스템에어컨 안 한 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결로 걱정하며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현재 환경에서 최선을 찾은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실링팬은 전기세 부담도 적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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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구**이8/6

실외기실 곰팡이 보면 진짜 결정 내리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포기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정답이었어요.

단***맘8/7

맞아요. 그때는 너무 아쉬웠는데 지금은 그냥 마음 편하게 지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바**솔8/6

실링팬 방마다 다 하셨네요. 아이 방에 설치하면 공기 순환 돼서 좋을 것 같은데 소음은 어떤가요

단***맘8/7

저희 건 저속으로 틀면 거의 안 들리는 수준이라 아이도 잘 자더라고요.

집***아8/6

결로 보강 공사 해도 나중에 또 생기는 경우 많다고 들어서 저도 그냥 포기했거든요. 실링팬이 대안으로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미***프8/7

밤새 틀어도 전기세 차이 거의 없더라고요. 저도 거실에만 하려다 방까지 다 했는데 후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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