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 붙박이장 컬러는 벽지보다 한 톤 낮게 골랐어요
이번에 드레스룸 꾸미면서 가장 신경 쓴 게 간살 슬라이딩 도어를 열었을 때 바로 보이는 붙박이장 색상이었어요. 문은 영림173 시트지에 린넨 아이보리 패브릭 접합유리를 썼고, 벽지는 디아망 퓨어화이트로 맞췄거든요.
처음에는 벽지랑 완전히 똑같은 도브화이트로 갈까 했는데, 그러면 공간이 너무 평면적으로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포그그레이처럼 너무 어두운 색을 쓰자니 해가 잘 안 들어오는 방이라 자칫 칙칙해질까 봐 걱정됐어요.
결국 우드톤이랑 무난하게 어우러지면서도 적당히 무게감 있는 크림화이트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아예 포인트를 주려고 클레이크림이나 콘크리트화이트 같은 색상도 한솔 샘플로 비교해 봤는데, 매일 보는 옷방이라 결국 가장 질리지 않는 톤으로 결정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한솔 크림화이트 썼는데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전구색이랑 주백색 사이에서 고민 많이 했어요.
디아망 퓨어화이트면 진짜 밝은 편인데 도브화이트는 너무 묻혔을 것 같아요.
간살도어랑 크림화이트 조합이면 딱 따뜻한 느낌 나겠어요.
그 느낌 내고 싶어서 샘플집을 몇 번이나 다시 봤는지 몰라요.
포그그레이는 진짜 예쁜데 창문 없는 방이면 생각보다 훨씬 어둡게 느껴지더라고요.
클레이크림 색상도 궁금해요. 포인트 주기엔 괜찮았나요
색감은 독특하고 예쁜데 옷방 전체 분위기를 잡기엔 조금 과한 느낌이었어요.
접합유리 린넨 아이보리 쓰신 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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