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벽장 리폼하다가 유성 페인트 냄새에 당황한 일

구***기

이번에 구축으로 이사하면서 방 안에 있는 오래된 벽장이 고민이었어요. 다 뜯어내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서, 그냥 페인트 새로 칠하고 경첩만 교체해서 쓰는 방향으로 잡았거든요.

그런데 작업 마무리 단계에 현장 방문을 했다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집 안에서 나면 안 될 것 같은 심한 페인트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친환경이 아니라 가구 목재용 유성 페인트를 사용하셨다고 해요.

분명히 업체 쪽에는 친환경으로 발주했다고 들었는데, 이미 작업이 거의 끝난 상태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이 위에 다시 친환경을 덧바르거나 사포질로 다 벗겨내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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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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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집***맘8/6

유성 페인트는 진짜 냄새가 오래 가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환기를 정말 세게 하셔야 해요.

구***기8/6

맞아요, 지금 창문 다 열어놨는데도 냄새가 안 빠져서 걱정이에요.

셀**인8/6

이미 발라진 유성 위에 친환경을 그냥 덧바르면 밀착이 잘 안 될 수도 있어요. 차라리 완전히 말린 다음에 샌딩하고 다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화**톤8/7

업체에서 친환경으로 발주했다고 했는데 유성이 들어갔으면 이건 명백한 실수네요. 재시공 요구하셔야 할 것 같아요.

구***기8/7

안 그래도 그 부분으로 계속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미***프8/7

가구용 유성은 건조 시간이 지나도 특유의 냄새가 남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베이크아웃 충분히 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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