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그대로 두고 싱크볼만 바꾸려다 겪은 실측 난항
이번에 어머니 댁 이사하시면서 주방을 부분적으로만 손보기로 했어요. 전체를 다 바꾸기엔 예산이 부담스러워서 상판은 그대로 두고 싱크볼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잡았거든요.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엠보 처리된 넓은 사각 싱크볼로 넣어드리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어요. 그런데 막상 실측을 해보니 생각보다 상황이 안 좋더라고요. 싱크대 폭이 너무 좁아서 제가 원하는 사이즈의 볼을 넣으면 수전을 설치할 공간이 아예 안 나오는 구조였어요.
기존 집을 보니 수전이 싱크볼 오른쪽 대리석 위에 따로 달려 있더라고요. 이런 식의 배치는 흔치 않은 것 같은데, 상판 교체 없이 넓은 사각 볼을 쓰려면 결국 대리석을 추가로 타공해서 수전을 옮겨 달아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욕심 버리고 기존 규격에 맞는 작은 사이즈로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희 집도 상판 유지하고 볼만 바꿨는데 타공 위치 잡는 게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수전 위치 옮기실 거면 설비 쪽이랑 먼저 상의해 보세요.
맞아요, 그래서 지금 타공을 새로 할지 아니면 그냥 작은 걸로 갈지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옛날 집들은 가끔 수전 위치가 특이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상판 타공 새로 하면 비용은 좀 들겠지만 그래도 넓은 볼 쓰는 게 만족도는 훨씬 높으실 거예요.
사각볼이 예쁘긴 한데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실측 때 당황한 적이 저도 있었어요.
진짜 그래요. 그냥 대충 맞겠지 했다가 수전 자리 없어서 진짜 막막했거든요.
상판 타공할 때 크랙 갈까 봐 걱정되시면 전문 업체에 맡기시는 게 마음 편해요.
엠보 사각볼 쓰면 스크래치 덜 나서 좋긴 하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쓰시기엔 넓은 게 확실히 편하실 거예요.
수전 위치 때문에 고민 많으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타공 새로 해서 해결했어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웜톤 주방 상판 조합과 2인치 다운라이트 조도 결정 시 고려할 점 질문
- 25년 된 순정 싱크대 교체 후 주방 분위기 변화와 만족도 판단 기준
- 상부장 직구 설치와 하부장 서랍 구성 시 고려해야 할 체크리스트 질문
- 싱크대 문교체만 하려다 전체 공사로 번진 반셀프 경험과 시공 범위 판단 질문
- 냉장고장과 홈카페장 신설 후 가전 라인 및 조명 하단 색상 조화 판단 질문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