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 구축으로 이사하면서 주방 구조를 대면형 아일랜드로 바꾸기로 했어요. 근데 키친핏 냉장고 3대를 나란히 넣고 싶은데 공간이 도저히 안 나오더라고요.
처음엔 분배기를 옮겨서라도 공간을 확보할까 고민했는데, 이건 철거 들어가면서 상태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설비 쪽은 변수가 많아서 미리 확답받기가 어렵더라고요.
결국 분배기 이동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내력벽을 사이에 두고 냉장고를 나누어 배치하는 안을 짰어요. 벽 쪽에 장을 짜서 김치냉장고 칸을 따로 만들면 수납도 늘리고 동선도 챙길 수 있을 것 같아 이 방향으로 가기로 했어요.
댓글 5
주***녀
분배기 이동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그거 옮겼다가 비용이 생각보다 더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구***기
맞아요. 그래서 저도 일단 철거 후에 상태 보고 결정하려고 해요. 너무 무리하게 옮겼다가 문제 생길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미***프
내력벽 옆에 장 짜서 김냉 넣는 거 똑똑한 방법 같아요. 저도 그렇게 배치했는데 생각보다 이질감 없고 깔끔하더라고요.
설**수
분배기 위치 옮기는 게 흔한 케이스긴 한데 배관 상태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현장에서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해요.
구***기
역시 현장 확인이 답이군요. 조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