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으로 이사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게 외벽 단열이랑 샷시 교체였어요. 처음엔 턴키 사장님이 단열 벽체를 세우면 창호보다 앞으로 돌출될 수 있다고 하셔서 엄청 고민했거든요. 그냥 진행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그 정도 단차는 커튼으로 가려져서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사실 그때 천장까지 단열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외벽만 하고 천장을 빼면 커튼박스 공간이 좁아질 수 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저는 그냥 외벽 위주로만 잡았는데, 다행히 제가 고른 커튼 레일은 사이즈가 맞아서 큰 불편함 없이 쓰고 있어요.
반년 정도 지나고 나니 확실히 단열의 중요성을 느껴요. 예전 집에서는 겨울에 창가 쪽에서 한기가 확 느껴졌는데 지금은 그런 게 거의 없더라고요. 샷시랑 단열을 세트로 묶어서 한 번에 제대로 잡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6
구***기
저도 단열 벽체 돌출되는 것 때문에 밤잠 설쳤는데 그냥 진행하길 잘했다는 말씀에 안심이 돼요. 커튼 달면 진짜 티 안 나더라고요.
단***녀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 단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막상 가구 배치하고 커튼 다니까 신경 안 쓰이더라고요.
겨***기
천장 단열 빼신 거면 혹시 겨울에 결로 같은 건 없으셨어요? 저희 집은 천장 쪽에서 물방울 맺혀서 고생했거든요.
단***녀
다행히 저는 결로까지는 없었어요. 아마 외벽 쪽 단열을 꼼꼼하게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집***왕
커튼박스 줄어드는 거 생각보다 영향이 크더라고요. 저도 그거 모르고 진행했다가 커튼 레일 맞추느라 애먹었거든요.
햇***집
샷시 바꾸고 나서 확실히 집 온도가 달라지는 게 느껴져요. 저도 이번에 외벽 단열까지 같이 했는데 만족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