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수리하면서 시스템에어컨 4마력으로 4대 설치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저희 집이 구축이라 실외기실이 따로 없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삼성 공식 기사님은 중대재해법 때문에 실외기실을 새로 만들지 않는 이상 외부 난간 설치는 절대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아파트 단지 보면 다들 외부에 설치해서 쓰고 계시는데, 새로 시공하는 건 기준이 엄격해서 안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실외기실을 따로 짤 공간이 안 나와서 정말 막막했거든요. 공정들이 이것저것 겹쳐 있어서 외부 설치가 유일한 답인 상황이었어요.
결국 공식 업체 말고 사설 업체를 알아봐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턴키로 진행하고 있어서 기사님이 실측이랑 선배관, 설치까지 세 번 방문하시는데, 만약 사설 업체를 쓰게 되면 마지막 설치 날에 같이 모셔야 하는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이미 배관 작업이 다 끝난 상태에서 나중에 따로 부르면 배관 길이나 마감이 안 맞을까 봐 걱정돼서 빨리 결정하려고 해요.
댓글 8
에***수
저도 구축 갈 때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공식은 절대 안 해준다고 해서 결국 사설로 진행했거든요.
구***기
사설로 하셨을 때 배관 문제는 없으셨나요? 그게 제일 걱정이라서요.
반**보
실외기실 공간 안 나오면 진짜 답답하죠. 저도 그거 때문에 거실 한구석 포기할 뻔했어요.
꼼***인
사설 업체 쓰시면 선배관 단계부터 같이 조율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설치 날에만 부르면 배관 위치 안 맞아서 낭패 볼 수도 있더라고요.
구***기
아, 선배관 때부터 같이 맞춰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인***무
요즘 법이 바뀌어서 공식 업체들은 진짜 보수적으로 잡더라고요. 저도 그냥 사설로 알아봤어요.
화***후
4마력에 4대면 용량 넉넉하시겠어요. 실외기 위치만 잘 잡히면 될 것 같아요.
집***버
턴키 업체 통해서 사설 연결해달라고 하시는 건 어때요? 책임 소재가 명확해서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