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된 시스템에어컨 그냥 썼다가 느낀 점
입주할 때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이 거실, 안방, 작은방 하나까지 총 3대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당시엔 연식이 좀 됐지만 작동은 잘 되길래 큰돈 들여 교체하는 대신 그냥 쓰기로 결정했거든요.
근데 막상 살아보니 관리가 안 된 상태로 전세 줬던 집이라 그런지 내부 오염이 생각보다 심하더라고요. 처음부터 다 갈았으면 좋았겠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부분 인테리어만 하고 들어왔는데 에어컨 청소비가 예상보다 더 나왔어요.
특히 에어컨 없던 작은방 하나에 추가로 설치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거실이랑 안방만으로는 부족했는데 방 하나 더 추가하니까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고요. 다만 기존 기기들이랑 연식이 다르다 보니 제어하는 느낌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 건 감수해야 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7~8년 넘게 살 계획이었다면 그냥 초반에 전부 신제품으로 교체하고 시작할 걸 그랬나 봐요. 수리비 걱정하며 쓰는 것보다 마음 편하게 새 제품으로 맞추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이득이었을 것 같아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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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구축 들어갈 때 에어컨 연식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그냥 쓰셨군요. 추가 설치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하셨어요?
방 하나만 단독으로 추가했을 때 대략 100~200만원 선 정도로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전세 줬던 집이면 진짜 내부 상태 알 수가 없어서 찝찝하더라고요. 청소만으로 해결되셨는지 궁금해요.
완전 분해 세척 받았는데도 찌든 때가 많아서 조금 후회 중이에요.
작은방 추가 설치하신 거 진짜 공감해요. 아이 방이나 서재로 쓰면 에어컨 없이는 여름에 절대 못 버티더라고요.
삼성 무풍 시리즈가 디자인은 예쁜데 관리가 까다롭다고 들어서 걱정되네요. 소음 같은 건 괜찮으신가요?
소음은 무풍이라 조용해서 만족하는데 역시 관리가 제일 문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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