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붙박이장을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한 곳을 결정했는데, 실측 단계부터 좀 이상하더라고요. 기사님이 오셔서 치수만 재고는 어떻게 설치될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만 하셨거든요. 도면은 본인이 보고 있으니 믿으라고 하시는데 정작 거울 도어 옵션 같은 건 기억도 못 하시는 모습에 불안함이 컸어요.
결국 발주가 들어간 상태라 취소는 못 하고 시공 날을 기다리게 됐어요. 메이저 브랜드에서 상담받았을 때는 문짝 열림 각도나 구조를 그림으로 그려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던 기억이 나서 더 비교가 되더라고요.
내일 당장 설치인데 구축이라 바닥 수평이 안 맞는 곳이 많거든요. 특히 좁은 통로 쪽 나무틀 부분에 손잡이가 걸리거나 튀어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들어갈지가 제일 걱정이에요.
댓글 5
화***드
실측 때 소통 안 되면 진짜 답답하죠. 도면 공유 안 해주는 곳은 나중에 시공 끝나고 나서야 '아, 이게 이렇게 나왔네' 하게 되더라고요.
집***중
나무틀 쪽 깊이 확인 잘 하셔야겠어요. 손잡이 때문에 통로가 좁아지면 생각보다 훨씬 불편하거든요.
맞***민
맞아요. 그래서 실측 때 계속 물어봤는데 제대로 답을 안 주셔서 더 불안해요.
미***프
브랜드 제품이 비싸긴 해도 이런 소통이나 사후 관리가 확실해서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비슷한 경험 하고 브랜드로 갈아탔어요.
반***자
설치 당일에 도어 다 달기 전에 내부 프레임 수평이랑 벽면 밀착 상태부터 먼저 체크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