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추가금 때문에 고민하다 알게 된 자재비 차이
처음엔 턴키 업체 견적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믿고 맡겼는데, 공사 시작하고 세부 옵션을 바꾸니까 추가금이 계속 붙더라고요. 일괄소등 스위치 하나 추가하는 데만 30만원 넘게 부르셔서 당황했어요. 현관 쪽이 가벽이라 시공이 쉽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난이도 운운하시면서 금액을 높게 잡으시더라고요.
가장 속상했던 건 몰딩 변경이었어요. 요즘 많이 하는 마이너스 몰딩으로 바꾸려니까 일반 PVC 자재에 인건비까지 해서 20만원 중반대를 요구하시더라고요. 여기서 벽지 색이랑 맞추려고 래핑 몰딩으로 다시 문의했더니 갑자기 추가금이 50만원대로 뛰었어요. 그냥 주문할 때 래핑으로 선택하면 되는 건데, 마치 필름 작업을 따로 하는 것처럼 비용을 책정하신 느낌이라 기분이 좀 그랬어요.
인터넷에서 자재 소매가로 찾아보니 실제 가격은 훨씬 저렴한데, 업체 통해서 바꾸면 인건비라는 명목으로 하루 치 일당이 계속 추가되는 구조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왜 이 금액이 나오는지 물어봐도 대충 얼버무리시는 모습에 신뢰가 많이 떨어졌어요. 앞으로 남은 공정에서 또 얼마나 추가금이 붙을지 몰라 걱정이 많아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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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래핑 몰딩 자재비 차이가 그렇게 심한가요? 저도 지금 몰딩 고민 중인데 금액 차이 보고 놀랐어요.
자재 자체는 큰 차이 없는데 업체에서 마진을 많이 붙인 것 같더라고요. 직접 알아보시면 훨씬 싸요.
턴키 쓰면 편하긴 한데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추가금 붙으면 나중에 정산할 때 진짜 무서워요.
일괄소등 스위치 30만원대는 좀 과한 것 같아요. 보통 전기 공정 때 같이 하면 그렇게까지 안 나오던데.
그쵸? 저도 처음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비싸서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인건비 하루 치 추가되는 게 진짜 무섭죠. 저도 작은 거 하나 바꿨다가 갑자기 목수님 일당 추가됐던 기억이 나네요.
상세 견적서 안 받고 진행하신 거예요? 항목별로 단가 정해져 있으면 이렇게 얼버무리지는 못할 텐데 아쉬워요.
초기 견적은 잘 받았는데 추가 요청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역 없이 금액만 툭 던지시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공감해요. 결국 나중엔 정떨어져서 소통하기 싫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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