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분 인테리어 하면서 시스템에어컨 견적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삼성이나 LG 제품가 자체는 사설 업체랑 비슷하게 500만 원대로 잡혔는데, 여기에 관리비랑 기업이윤 같은 명목으로 25% 정도가 더 붙어서 총액이 거의 900만 원 가까이 됐거든요.
완제품을 외주 설치하는 건데 이렇게까지 추가금이 붙는 게 맞나 싶어 한참 고민했어요. 결국 턴키 일정 중에 하루만 비워달라고 요청하고 에어컨만 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비용을 300만 원 정도 아낄 수 있겠더라고요.
다만 개별적으로 삼성이나 LG 지점에서 설치하게 되면 주민 동의서를 제가 직접 받아야 하는지 이 부분이 조금 걱정돼서 확인 중이에요.
댓글 5
구**출
기업이윤 25%는 진짜 너무하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서 결국 따로 불렀는데 그게 정답이었어요.
알***중
맞아요. 제품가만 봤을 때는 비슷해서 그냥 진행할 뻔했는데 총액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집***맘
주민동의서는 보통 관리사무소 가서 양식 받고 한 동네 돌면서 도장 받으시면 돼요. 생각보다 금방 끝나요.
알***중
아 직접 돌아야 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반**버
에어컨 따로 하면 일정 조율이 제일 관건이더라고요. 도배 전후 타이밍 잘 잡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