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 전체 리모델링 견적 5천만원대 받고 고민하게 된 과정
이번에 정말 오래된 구옥 주택을 고치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알아봤어요. 천장까지 단열이 전혀 안 되어 있는 상태라 그냥 겉만 바꾸는 게 아니라 아예 다 뜯어내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샷시부터 문틀, 방문 교체에 화장실 올철거까지 포함해서 견적을 받아보니 대략 5~6천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사실 저희가 생각한 예산은 4천만원대였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조금 당황했어요.
도배는 디아망이나 베스티 중에서 고민 중이고 바닥은 4.5t 장판으로 잡았어요. 인덕션 전용선 공사랑 콘센트 증설 같은 전기 작업도 꼭 넣어야 해서 비용을 어디서 줄여야 할지 계속 머리를 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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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천장 단열까지 다 잡으시려면 공사가 커지더라고요. 5~6천이면 구옥 기준으로는 납득 가는 수준인 것 같아요.
맞아요. 단열 때문에 다 뜯어야 한다는 말에 비용이 확 올라간 느낌이에요.
예산 4천만원대에 맞추시려면 자재 등급을 조금 낮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디아망 대신 일반 실크로 가셔도 충분하더라고요.
인덕션 전용선 공사 안 했다가 나중에 차단기 계속 내려가서 고생한 적 있어요. 이건 무조건 넣으시는 게 맞아요.
그쵸. 저도 그 부분은 절대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4.5t 장판이면 웬만한 강마루보다 훨씬 폭신하고 좋으실 거예요. 탁월한 선택이신 듯해요.
구옥은 뜯어보면 변수가 너무 많아서 추가금이 거의 무조건 발생하더라고요. 예산을 조금 더 여유 있게 잡으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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