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 식탁 사이즈랑 다리 색상 두고 남편이랑 의견 갈렸어요
아이 둘 있는 네 식구라 주방 가구를 고르는데 식탁 크기부터 막히더라고요. 1600이면 적당할 것 같다가도 가끔 가족들이 놀러 오면 좁을 것 같아서 1800로 키울까 말까 일주일 넘게 고민했어요.
원래는 깔끔하게 가고 싶어서 포세린 상판으로 보고 있는데, 다리 부분을 원목으로 할지 말지가 관건이었거든요. 저희 집 주방 분위기에 원목 다리가 너무 튀거나 안 어울리면 어쩌나 싶어 계속 망설여졌어요.
결국 지아띠 로드니 모델로 정했는데 여기서 또 색상 전쟁이 시작됐더라고요. 저는 차분한 월넛 쪽이 끌리는데 남편은 밝은 오크가 낫다고 해서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요. 바닥은 화이트그레이 톤 시공매트를 깔 예정이고 벽지는 디아망 회크화로 맞췄는데, 이 조합에 어떤 색이 더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계속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중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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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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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디아망 회크화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저도 비슷한 쿨톤 벽지 썼는데 오크보다는 월넛이 포인트 되고 고급스럽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점 때문에 월넛에 마음이 더 가는데 남편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아이들 있으면 무조건 1800 추천해요. 1600 썼다가 나중에 좁아서 후회하고 바꾼 적 있거든요.
역시 사이즈는 큰 게 답일까요. 공간 차지하는 게 걱정되긴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화이트그레이 바닥에 오크 조합이면 완전 북유럽 느낌 나고 화사할 것 같아요.
지아띠 로드니 모델 저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다리 색상 고민하시는 거 보니 결정하기 진짜 어렵네요.
포세린 상판은 관리 편해서 좋더라고요. 원목 다리 섞인 디자인이 오히려 너무 차가워 보이지 않게 잡아줄 것 같아요.
네 식구에 손님까지 오시면 1800이 훨씬 여유로워요. 의자 배치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더라고요.
회크화 벽지에 화이트그레이 바닥이면 완전 정석 쿨톤집이네요. 월넛으로 가면 무게감 잡히고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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