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하자 보수 맡겼다가 냉매 때문에 고생한 일
아파트 옵션으로 들어있던 시스템에어컨이 2년쯤 지나니까 실외기 소음이 심해지더라고요. 마침 하자 보수 기간이 남아 있어서 신청했는데, 이게 오히려 화근이 됐어요. 저는 처음에 컴프레셔 쪽 문제인 것 같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작업자분이 오셔서 멀쩡하던 냉매를 건드리셨는지 그 이후로 에어컨이 예전만큼 시원하지 않아요. 실내기에서는 꾸르륵거리는 소음까지 새로 나기 시작했고, 설정 온도를 낮춰도 습도가 전혀 안 잡히더라고요. 아침에는 좀 시원하다가 밤에는 다시 더워지는 식으로 온도 유지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이에요.
제일 당황스러웠던 건 작업 방식이었어요. 시스템에어컨은 냉매를 맞출 때 노트북이랑 저울로 정확한 설정값을 잡아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냥 눈금 게이지만 들고 오셔서 대충 넣었다 뺐다 하시더라고요. 결국 아이방은 예전보다 훨씬 덜 시원해졌고 컴프레셔는 계속 돌아가서 전기료 걱정까지 하게 됐어요.
나중에 따져 물으니까 찬바람은 나오니 설치 문제는 아니라고 하면서, 나머지는 삼성 서비스센터에 접수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멀쩡한 기기를 건드려서 이렇게 만들어 놓고 책임 회피하시는 모습에 정말 답답했어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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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냉매 잘못 잡아서 전기세 폭탄 맞은 적 있어요. 저울 없이 눈대중으로 하는 분들 진짜 위험하더라고요.
맞아요. 그냥 게이지만 보고 하시는 거 보고 불안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
삼성 서비스센터 기사님 오셨을 때 냉매량 정확하게 다시 체크해달라고 하세요. 수치로 확인해야 확실하더라고요.
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장비 제대로 기사님 오시는지 확인하려고요.
하자 보수 업체들이 가끔 전문성 없는 분들 보내서 일을 더 키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꾸르륵 소리 나는 거면 냉매 흐름이 불안정하거나 양이 안 맞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빨리 조치 받으셔야겠어요.
온도가 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진짜 최악이죠. 특히 습도 안 떨어지면 잠을 못 자는데 고생 많으세요.
시스템에어컨은 진짜 초기 설치랑 보수 때 장비 제대로 쓰는지 보는 게 핵심이라는 걸 다시 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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