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방에 대면형 로망 포기하고 홈바 형태로 결정한 이유

주***사

36평인데도 주방 구조가 너무 좁게 나와서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엔 무조건 대면형이나 넓은 주방을 만들고 싶었는데, 실측해보고 견적 받아보니 현실적으로 어렵더라고요. 특히 세입자분이 쓰고 계신 팬트리 공간에 김치냉장고를 넣고 위쪽을 수납장으로 짜기로 하면서 공간이 더 타이트해졌거든요.

가장 갈등했던 건 식탁 위치였어요. 1400 사이즈 이상의 테이블을 놓고 싶었는데, 주방에 억지로 넣자니 동선이 너무 꼬일 것 같더라고요. 거실이나 베란다 확장 쪽으로 빼면 공간은 나오지만, 막상 살다 보면 결국 주방에서 밥 먹게 될 게 뻔해서 계속 마음이 흔들렸어요.

결국 두 가지 안을 두고 고민하다가 결정했어요. 아예 다 철거하고 ㄷ자 형태로 가면서 거실 쪽으로 홈바처럼 무릎 공간이 파인 테이블을 만드는 방식이랑, 기존 구조를 유지하면서 왼쪽에 싱크대 높이의 상판을 추가해 조리대를 확보하는 방법이었거든요. 깔끔하게 수납하면서도 실용성을 챙기려고 한참을 망설였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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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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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화***드8/8

저도 30평대 좁은 주방 때문에 고생했는데 홈바 형태가 진짜 신의 한 수더라고요. 거실 쪽으로 살짝 열어두면 개방감도 훨씬 좋아져요.

주***사8/8

맞아요. 저도 그 개방감 때문에 홈바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고 있어요.

미***트8/8

키친핏 냉장고 넣으시면 라인이 딱 맞아서 훨씬 넓어 보일 거예요. 상부 팬트리 수납까지 짜면 웬만한 짐은 다 들어갈 것 같네요.

구***기8/8

식탁 1400이면 생각보다 커서 주방에 넣으면 답답할 수도 있어요. 차라리 거실 쪽으로 빼고 동선을 짧게 잡는 게 나을 수도 있더라고요.

주***사8/8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에요. 그래도 밥 먹을 때 동선이 너무 멀면 불편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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