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미팅 네 번 하고 공사 전날 현장 미팅 잡은 과정
이번에 평수를 넓혀서 이사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손을 보기로 했어요. 계약 전후로 총 네 번 정도 미팅을 가졌는데, 자재 미팅 때 필름이랑 마루, 도배, 타일까지 한꺼번에 정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거든요.
근데 공사 시작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3D 도면을 못 받아서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보통 콘센트 위치나 조명 디테일을 미리 논의해야 하는데, 저희는 그런 세부적인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적었던 것 같아 걱정이 됐어요.
도어 손잡이 같은 작은 소품도 제가 먼저 물어봐야 알려주시더라고요. 기본 국산 제품은 그냥 해주시고 도무스 같은 브랜드 원하면 직접 택배로 사두라고 하셔서,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따로 구매하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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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도면 없이 공사 들어가면 현장에서 계속 결정해야 해서 힘들더라고요. 저도 그때 그랬는데 진짜 정신없었어요.
맞아요. 그래서 전날 미팅 때 최대한 꼼꼼하게 체크해보려고 해요.
손잡이 따로 사서 드리는 게 비용 면에서는 확실히 이득이에요. 저도 그렇게 해서 몇 만원 아꼈거든요.
미팅 횟수가 적으면 나중에 시공하고 나서 생각했던 거랑 다를 때가 있더라고요. 요구사항을 최대한 많이 말씀하시는 게 좋아요.
안 그래도 제가 너무 조용히 있었나 싶어서 이번 미팅 때 확실하게 어필해보려고요.
자재 미팅 때 필름이랑 타일 같이 정하신 건 잘하셨네요. 그래야 전체적인 무드가 안 깨지더라고요.
콘센트 위치는 진짜 중요해요. 가구 배치 생각해서 미리 체크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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