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유리와 LED 조명으로 완성한 취향 저장소 | 분당 정자동 파크뷰 50평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중한 수집품들을 위해 특별한 공간을 고민하셨던 고객님의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50평대의 넓은 공간이지만, 아끼는 명품 가방이나 피규어, 주류 같은 아이템들을 먼지 걱정 없이 멋지게 전시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으셨더라고요.
단순히 옷만 넣는 붙박이장 대신,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유니크한 맞춤 가구로 안방의 분위기를 바꿔보았습니다.

먼저 완성된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투명한 유리 문과 선반 너머로 은은한 빛이 쏟아지는 수납장이 들어섰어요. 공간이 한결 화사해 보이면서도 정돈된 느낌이 들죠.

사실 이 멋진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세심한 과정들이 있었답니다. 시공 중인 모습에서는 투명 유리 선반과 함께 소중한 물건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금속 잠금장치가 설치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신경 쓴 부분은 조명이에요. 벽면에 내장된 LED 조명이 설치되는 모습인데, 튀어나오지 않는 매립형이라 미관상 깔끔할 뿐만 아니라 장식품을 배치할 때도 전혀 방해가 되지 않거든요.

수납장의 뼈대를 잡고 금속 고정 장치와 조명을 하나하나 연결하며 완성도를 높여갔어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밀하게 맞물려야 비로소 완벽한 진열장이 되니까요.

문이 닫힐 때의 디테일도 놓칠 수 없죠. 화이트 컬러 수납장에 부착된 금속 재질의 도어 핀치 메커니즘이 보이시나요? 여기에는 블룸(Blum) 제품의 댐핑 기능이 내장된 110도 경첩을 사용해, 문을 닫을 때 발생하는 소음과 충격을 부드럽게 잡아줬답니다.

다시 완성된 내부를 살펴볼까요? W700 D500 규격의 양문형 장식장으로 제작되었어요. 특히 유리문의 색상을 브론즈로 선택하고 내부 선반까지 동일한 브론즈 경으로 맞췄더니, 일반 투명 유리보다 훨씬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연출되더라고요.
처음엔 수집품들을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이 많으셨는데, 이제는 먼지 걱정 없이 빛나는 전시 공간을 갖게 되셨어요. 다만 맞춤 제작 가구라 공정이 정교한 만큼 기다림의 시간이 조금 필요했다는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그만한 가치가 충분했답니다.
나만의 취향이 깃든 가구 하나가 집 전체의 분위기를 얼마나 특별하게 만드는지 새삼 느끼게 된 현장이었어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댓글 6
브론즈 유리 색감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일반 투명 유리였으면 너무 가벼워 보였을 텐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사진 너머로도 느껴져요.
블룸 경첩 써서 문 닫히는 소음까지 잡으신 디테일이 대박이네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쓰신 게 느껴져서 더 부러워요.
저도 수집품이 많아서 먼지 쌓이는 게 늘 고민이었거든요. 매립형 LED 조명까지 넣어서 전시 공간으로 만드신 거 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맞아요, 조명이 튀어나오지 않게 매립해서 장식품 배치할 때 훨씬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곧 이사 갈 집 안방에 맞춤 가구 고민 중이었는데, 단순한 옷장 대신 이런 취향 저장소 컨셉으로 가면 좋겠다는 아이디어 얻고 가요!
저도 이 글 보고 생각 바꿨어요. 맞춤 제작이라 기다림은 좀 있어도 결과물이 너무 예뻐서 참고할 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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