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하면서 시스템에어컨 대신 2in1 설치 위치 고민했어요
이번에 거실 확장 공사를 계획하면서 예산 때문에 시스템에어컨은 포기하고 2in1 제품을 그대로 가져가기로 했어요. 선배관 매립까지는 생각하지 않아서 일반 시공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스탠드 에어컨 위치를 잡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주방까지 바람이 잘 통하는 자리를 원해서 확장 부위 쪽을 보고 있는데, 내력벽이 없는 곳에 터닝도어가 들어올 예정이라 배관을 어떻게 뺄지가 관건이었어요. 벽을 뚫어서 외부 난간으로 돌려 실외기 자리까지 연결하면 타공 비용이나 추가금이 꽤 나올 것 같아 걱정되더라고요.
실외기 위치도 고민인데 아파트 규정상 외부에 걸 수 없어서 베란다 안에 둬야 하거든요. 터닝도어를 열자마자 커다란 실외기가 바로 보이면 베란다가 너무 좁아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다용도 보관함 쪽으로 밀면 문 열리는 각도가 안 나올 것 같아서 계속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중이에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배관 길어지면 미터당 추가금이 붙어서 생각보다 금액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저는 그냥 짧게 잡아서 설치했어요.
맞아요. 저도 그 추가금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인 동선을 찾고 있어요.
실외기 위치 진짜 중요해요. 저는 문 열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에 뒀다가 매번 답답해서 후회했거든요.
저도 그랬어요. 웬만하면 구석으로 밀어서 시야에서 안 보이게 하는 게 최고더라고요.
배수관 처리는 어떻게 하셨어요? 확장 부위면 물 빠지는 곳 잡기가 애매할 때가 많더라고요.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에요. 타공 위치에 따라 배수관 경로가 달라질 것 기사님 의견 들어보려고요.
터닝도어 설치하시면서 배관 구멍 미리 타공 요청하시면 마감이 훨씬 깔끔하게 나와요.
주방까지 바람 보내시려면 스탠드 위치를 조금만 조정해도 체감 차이가 크더라고요.
실외기 위에 선반 같은 거 짜서 수납공간으로 쓰면 베란다 좁아 보이는 게 좀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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