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바꾸고 싶어서 슬림한 9mm 문선으로 결정했어요. 목수님과 상의해서 진행 중인데, 욕실 쪽 마감이 생각보다 이상하게 나와서 조금 놀랐거든요.
문틀 안쪽을 보니까 MDF 위에 다시 틀을 붙인 건지 2단처럼 층이 져 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매끈하게 문틀 하나만 딱 보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단차가 생기는 게 일반적인 시공 방식인지 잘 모르겠어요.
욕실 내부 인테리어는 따로 안 하고 문틀 쪽만 손을 댄 거라 더 그렇게 보이는 건지 고민이 되네요. 업체에 일일이 물어보기도 조심스러워서 일단은 지켜보고 있는데, 깔끔하게 하나로 마감하는 게 가능했을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댓글 5
목**보
저도 9mm 문선 했다가 욕실 쪽에서 비슷한 경험 했어요. 내부 타일 공사를 같이 안 하면 마감이 애매해지더라고요.
화***집
맞아요, 저도 욕실 안쪽은 그대로 두고 문틀만 바꾼 거라 그 부분 때문에 그런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셀***무
단차가 생기면 나중에 필름 붙였을 때 티가 많이 날까요? 저도 다음 달에 목공 예정이라 걱정돼요.
화***집
필름지가 어느 정도 커버해주겠지만, 각진 부분이 생겨서 계속 신경 쓰일 것 같긴 해요.
미***프
보통 욕실은 습기 때문에 자재가 달라서 마감이 좀 투박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냥 두셔도 쓰다 보면 무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