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수전 고를 때 그냥 기능 많은 게 장땡인 줄 알고 6WAY 모델부터 봤어요. 처음엔 당연히 에떼르노 EK-6001로 가려고 했거든요. 물줄기가 유리막대처럼 곧게 떨어져서 물튀김이 덜하다는 말이 계속 머릿속에 남더라고요.
근데 막상 디자인을 다시 보니까 EK-3001 쪽으로 마음이 흔들렸어요. 라인이 훨씬 슬림하고 마감이 깔끔해서 주방 분위기가 확 살 것 같았거든요. 수압도 이쪽이 더 세다고 해서 시원시원한 물줄기를 선호하는 제 성향이랑 잘 맞을 것 같더라고요.
결국 가성비까지 생각해서 카시아 G7이랑 계속 비교하다가 결정했어요. G7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360도 회전 인출식이라 싱크볼 구석구석 청소하기 편해 보였거든요. 에어레이터 덕분에 물살이 부드러운 것도 끌렸고요.
결국 제가 제일 불편했던 게 물튀김이랑 세척 범위였다는 걸 깨닫고 모델을 좁혔어요. 단순히 WAY 숫자만 보고 고르지 않고 제 주방 습관에 맞춰서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댓글 6
물***어
저도 EK-6001 그 곧게 떨어지는 물줄기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결국 다른 거 골랐거든요. 실제로 써보신 분들 얘기 들어보니 취향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주***녀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진짜 오래 망설였어요. 결국은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뭔지 정리하니까 결정이 되더라고요.
미***트
EK-3001 슬림한 라인이 확실히 예쁘긴 하더라고요. 수압 센 거 선호하시면 그쪽이 만족도 높으실 거예요.
반**보
카시아 G7은 소재가 STS304라고 하던데 녹 걱정은 좀 덜해도 될까요?
주***녀
싱크볼에 들어가는 등급이라고 해서 저도 그 부분 믿고 선택지에 넣었어요. 내구성은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살*꾼
인출식 헤드 돌아가는 범위가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 구석구석 닦을 때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