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들여 공사하고 하자 보수 때문에 연락 끊긴 상황
처음엔 믿고 맡겼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속상한 경험을 했어요. 3,000만원 정도 들여서 전체적인 공사를 진행했는데 입주하고 나서 하나둘씩 문제가 터지더라고요.
가장 당황스러웠던 건 화장실 배수였어요. 물이 시원하게 빠지지 않아서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게다가 시공한 지 5개월밖에 안 됐는데 벽지에 곰팡이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현관문은 제대로 열리지도 않는 상태예요.
마감 디테일에서도 실망이 컸어요. 세탁실 바닥 마감이 엉성하고 실리콘 처리 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이 덜 끝난 곳이 많더라고요. 특히 화장실 타일 선반은 계약 때 약속했던 걸 안 해주셔서 나중에 타공 선반으로 바꾸기로 했는데, 그걸 또 잘못 뚫어서 결국 원치 않는 코너 선반이 들어왔어요.
교체해주겠다는 말만 믿고 기다렸는데 올해 4월부터는 아예 전화 연락조차 안 받으시네요. 이렇게 무책임하게 대응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라 다른 분들은 이런 일 없으셨으면 해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연락 두절이 진짜 제일 무서운 건데 너무 답답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마감 문제로 실랑이하다가 지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진짜 잠도 안 와요. 처음엔 좋게 말씀드렸는데 이제는 아예 전화를 안 받으시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배수 문제랑 곰팡이는 진짜 큰 하자인데 이걸 그냥 넘기면 안 될 것 같아요. 내용증명이라도 보내보시는 건 어떠세요.
타공 선반 잘못 뚫어서 다른 걸로 넣었다니 너무 화나네요. 그거 하나 때문에 욕실 분위기 다 달라지는데 말이에요.
맞아요. 제가 원했던 느낌이 전혀 아니라서 계속 교체 요청드렸던 건데 끝까지 무시하시네요.
3천만원이면 적은 금액도 아닌데 마감이 저런 상태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현관문 안 열리는 건 안전 문제랑도 직결되는 거라 빨리 해결하셔야 할 텐데요.
실리콘 마감 같은 건 직접 하면 된다지만 배수나 단열 문제는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더 막막하시겠어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턴키 업체가 공정 일정을 계속 미루는데 이대로 믿고 진행해도 될까요
- 부분 인테리어 후 조명, 필름, 벽지 선택에서 놓친 부분들에 대한 판단 질문
- 최소 예산으로 기본에 충실한 반셀프 공사 후, 마감 퀄리티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 고가 자재 위주의 턴키 견적, 적정 수준인지 판단이 어려워 셀프로 고민 중입니다
-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턴키 공사 시 설비 제안과 주방 구조 변경 판단 기준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