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시공 오차 났을 때 비용 부담 결정한 과정
이번에 주방 공사하면서 아일랜드 식탁이랑 가벽 사이에 애매하게 빈 공간이 생겼더라고요. 업체랑 소통이 잘못돼서 생긴 일인데, 이 폭만큼 수납장을 넓혀서 메울지 아니면 그냥 둘지 한참 고민했어요.
근데 수정하려면 비용을 100만 원 정도 더 내라고 하더라고요. 업체 실수로 생긴 공간인데 전액을 제가 부담하는 건 좀 그렇다 싶어서 반반씩 부담하는 쪽으로 협의해봤어요.
홈바장 상단 문도 플랩장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이건 벽지까지 다 뜯어야 하는 큰 공사가 된다고 해서 결국 그냥 쓰기로 했어요. 너무 무리하게 고치려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업체 실수인데 비용을 요구하는 게 말이 되나요? 저는 그럴 때 그냥 무상으로 해달라고 밀어붙였거든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아예 새로 제작해서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 협의가 쉽지 않더라고요.
플랩장 안 바꾸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벽지까지 뜯으면 도배 다시 해야 하는데 비용이랑 시간 너무 아깝잖아요.
아일랜드 폭 넓히면 수납은 좋아지는데 동선이 답답해질 수도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고민했었어요.
맞아요. 옆에 오픈장 문짝도 크게 들어간 상태라 너무 넓히면 답답해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반반 부담하신 건 합리적인 선택 같아요. 완전히 무상으로 하려다 보면 업체랑 사이 틀어져서 나중에 AS 받을 때 곤란해지더라고요.
홈바장 플랩장이 확실히 예쁘긴 한데, 사용 편의성은 그냥 문이 더 나을 때도 있더라고요.
아일랜드 식탁 폭 얼마나 차이 나는 건가요? 5cm 정도면 그냥 써도 티 안 날 것 같기도 해요.
생각보다 눈에 띄는 폭이라 수납장으로 메우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소통 오류가 진짜 무서운 것 같아요. 저도 도면 확인 제대로 안 했다가 낭패 본 적 있거든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웜톤 주방 상판 조합과 2인치 다운라이트 조도 결정 시 고려할 점 질문
- 25년 된 순정 싱크대 교체 후 주방 분위기 변화와 만족도 판단 기준
- 상부장 직구 설치와 하부장 서랍 구성 시 고려해야 할 체크리스트 질문
- 싱크대 문교체만 하려다 전체 공사로 번진 반셀프 경험과 시공 범위 판단 질문
- 냉장고장과 홈카페장 신설 후 가전 라인 및 조명 하단 색상 조화 판단 질문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