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주방 대면형 아일랜드로 바꾼 지 6개월, 솔직한 재평가
40평대 구축이라 구조상 대면형 아일랜드를 넣기가 참 애매했어요. 처음엔 수납력을 생각해서 요즘 유행하는 꽉 찬 구조로 갈지, 아니면 시야가 확 트이는 일반적인 디자인으로 갈지 정말 많이 고민했거든요.
결국 개방감을 포기 못 해서 조금 더 트인 형태로 결정했는데, 반년 정도 살아보니 이게 정답이었더라고요. 수납이 좀 부족할까 봐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짐 정리를 잘하게 돼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오히려 거실 쪽으로 시야가 확보되니까 집 전체가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다만 냉장고 위치를 잡는 게 정말 쉽지 않았어요. 배선 위치를 그대로 쓰면서 동선을 짜려다 보니 몇 번이나 설계를 수정했거든요. 그래도 설거지할 때 지저분한 살림살이가 거실에서 잘 안 보인다는 점이 지금 생각해도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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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수납이랑 개방감 사이에서 진짜 고민 많았는데 결국 트인 쪽으로 갔거든요. 확실히 거실에서 봤을 때 답답함이 덜해서 좋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수납 때문에 망설였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개방감이 주는 만족도가 훨씬 크더라고요.
냉장고 위치 잡는 게 진짜 골치 아프죠. 저도 배선 때문에 포기했던 위치가 몇 군데 있었거든요.
살림살이가 안 보인다는 점이 진짜 큰 것 같아요. 대면형은 예쁘긴 한데 정리가 안 되면 바로 티 나더라고요.
그게 제일 컸어요. 아일랜드 뒤로 살짝 가려지는 구조라 마음이 편해요.
40평대면 공간 여유가 좀 있을 텐데도 구축은 정말 구조 잡기가 까다로운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평수인데 냉장고 위치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결국 외곽으로 뺐거든요.
저는 동선 때문에 최대한 주방 안쪽으로 붙이려고 노력했는데, 배선 위치 때문에 타협한 부분이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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