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집으로 이사 오면서 벽 하단부에 계속 곰팡이가 올라오더라고요. 업체에서는 누수가 아니라 결로라고 해서 일단 지우고 도배만 진행했는데, 딱 5일 만에 다시 올라오는 걸 보고 정말 당황했어요.
이미 다른 마감 공정이 다 끝난 상태라 지금 와서 단열재를 넣기는 어렵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냥 덮자고 하시는데도 찝찝해서 석고보드를 새로 대거나 점검구를 만들어서라도 관리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특히 벽이 꺾이는 모서리 틈새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부분을 우레탄 폼이나 실리콘으로 제대로 막지 않고 도배만 하면 결국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댓글 9
단***가
결로면 도배지로 가리는 건 의미 없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냥 덮었다가 일 년 뒤에 다 뜯어냈거든요.
구***인
맞아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방수석고보드라도 덧대야 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하*방
모서리 찬바람 들어오는 건 진짜 심각한 거예요. 폼으로 빈틈없이 메우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집**왕
석고보드 종이 뜯긴 부분은 그대로 도배하면 나중에 그 부분이 들뜨거나 표시 날 수도 있어요.
구***인
아... 그러면 퍼티 작업이라도 다시 해야 할까요?
미***프
저희 집도 1층인데 결로 때문에 고생 많이 했어요. 결국 단열재 제대로 넣고 나서야 해결됐거든요.
꼼**집
점검구 만드는 건 관리 차원에서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습기 확인하기 편하니까요.
초**퍼
방수석고보드 쓰면 마루나 걸레받이 라인이 달라져서 다시 잡아야 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햇**득
업체에서 그냥 도배하자고 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요. 원인을 잡아야죠.